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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피의자 7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를 비롯한 7명이 100여명의 회원들을 각종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돈을 걸게 해 6개 대포통장에 도박자금 22억 원을 송금 받았으며, 이 가운데 2억 여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한 컴퓨터 1대와 전화 3대 등을 압수했으며, 운영자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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