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북구에 위치한 대구시민야구장 명칭이 ‘이승엽 야구장’ 으로 바뀝니다.
‘이승엽 야구장’은 지난 6일 대구시의회에서 나온 제안으로 대구시는 여론조사와 공공용물 명칭 재개정 심의를 거쳐 이승엽 야구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은 아마추와 및 동호인 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 중이며, 다음달부터 동호인 경기가 가능하고 대구 FC 전용구장은 올 연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병주 기자
didididi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