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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어린이집이란 취학 전 아동을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을 말한다.어린이집은 과연 어떤 곳인가?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어린이집을 부정과 비리로 운영한다는 것은. 과연 누구를 믿고 자식을 맡기라는 말인가? 어린이집에 자식을 맡긴 부모들의 심경을 헤아려나 봤는가? 어린이집은 우리의 미래 동량이 자라나는 새싹들을 돌보는 곳이 아닌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거창한 사명 의식까지 요구할 의사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국가에서 정해준 법정 기준은 지켜야 할 것이 아닌가. 스스로 방어 능력이 없는 아이들과 관련해 악의적 불법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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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의 몰락민주주의의 전제 중 하나가 말과 개념을 최대한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 개념을 가장 부정확하게 쓰는 집단 중 하나가 정치판이고 그 정치판의 말들을 그대로 옮겨 쓰는 언론이다.종종 팟캐스트 시사프로를 듣는데 거기 나오는 전직 ‘보수’ 정치인들이 하는 말.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몰락은 한국 민주주의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좌우의 균형이 민주주의에 필요하다는 것.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이다. 문제는 그들이 말하는 ‘보수‘의 함의다. 지금 제 1야당이 보수정당인가. 아니다. 그들은 정치이론의 ‘보편적’ 기준에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8.05.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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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먼저 이글을 작성하기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하는 대구남구 지역 유권자와 주민들에게 돌팔매를 맞을 각오로 남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임병헌 남구청장과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간 한치 양보없는 대리전 양상은 절대로 아니라고 감히 말할수 있다.현 임병헌 남구청장은 자치단체장 공인으로 또 자유한국당 당원으로 각양각색 후보자들간 지연 혈연 학연 인맥과 안면 등등으로 인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엄정중립을 지키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관리하는 충실한 공직자로서 공직선거에 임하고 있다고 필자는 절대적 확신한다.이에 지방선거와 관련해 임 청장의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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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소속 홍문종, 염동열 두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이 어제(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본회의 참석한 의원 275명 중 홍문종 의원은 141명, 염동열 의원은 172명이 반대표를 행사함으로써 과반 찬성이 돼야 통과되는 체포동의안 가결이 무산됐다. 한 달이 넘도록 팽개친 민생법안을 방치하면서 동료의원 감싸기에는 여야가 손을 맞잡는 행태를 국민들은 비난의 소리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특히 이번 표결을 분석해보면 한국당 113명뿐 아니라, 다른 야당과 여당인 민주당 의원들도 20명 이상 부결에 가세했다. 겉으론 싸우는 척하면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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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무엇인지, 전쟁이 무엇인지 게릴라가 무엇인지 근처에도 가보자 않은 쓰레기 기자들, 가방끈조차 짧아 말귀조차 잘 알아듣지 못하는 정도의 기자들, 군복은 입었어도 사병 인사만 담당했던 빈대병과 출신 서정갑, 공군 병사로 어느 산 꼭대기에 가서 레이더 화면만 보다가 제대했다는 조갑제, 5.18에 대해 가장 잘 안다는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출신들, 5.18에 대해 현장에 있었다는 전라도 사람들, 5.18에 대해 책을 한권씩 냈던 이재의 황석영, 5.18영웅으로 행세하고 있는 박남선 등 이 땅에서 5.18에 대해 가장 자신 있다는
전문가컬럼
지만원 박사.
2018.05.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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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방송, 양파뉴스 [깡문칼럼]의 이강문 대표는 지난 11일자 권력자의 통치자금 그 정체는? 으로 우리 부모님의 피같은 개인 유산 53조원이 통치자금, 국가 권력자가 숨겨논 통치자금을 상속인들에게 돌려주세요? 라는 기사를 내어 보낸바 있다.진정인은 부모님의 개인적 돈이 국가 최고 권력자에게 전달된 속칭 국가 통치자금 53조원을 그 유족들에게 돌려달라는 진정서를 지난 3월 13일 청와대와 국가권익위에 접수하고도 2달이 지난 지금도 그 어떠한 조사를 받지 못해 조사를 받고 진실을 꼭 밝히고 싶다는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보도했었다.이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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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 전쟁의 본질에 대하여지만원의 연구결과에 대한 광주의 법적-물리적 공격이 5.18역사 전쟁의 본질입니다.5.18역사의 소유권에 대하여5.18역사는 국가단위의 공적 자산입니다. 그래서 국민 모두는 이에 대한 연구를 하고 발표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5.18역사는 광주가 지역이기주의 자산으로 독점한 상태에서, 타 지역 국민들의 연구를 폭력과 소송 수단을 이용하여 적극 방해-봉쇄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역사를 지역이기주의의 자산으로 독점하고 새로운 연구를 전략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되는 옳지 못한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5.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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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5.18은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역사에 속고, 역사를 속이는 자들에 또 속았습니다. 김일성과 김대중 일당에 속았고, 민주화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종북좌익들에 속아 온 것입니다.‘5.18’, ‘민주화’라는 마패만 번쩍 들면 헌법도 공중분해 되고, 대통령도 설설 기었습니다. 죽은 자, 처벌된 자를 다 털어도 437명인데 현재의 유공자 수는 5,769명이나 됩니다. 이들과 이들의 자식들이 10% 가산점으로 공직시험을 독점하고, 수억 원의 일시금과 아울러 매 월 수백만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5.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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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란 축제에 해당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 도지사, 그리고 지역 단체장을 뽑고, 우리 주민의 대의 기관인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지방선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올해는 지방선거 선거일 1개월을 남겨두고 하루가 다르게 지방선거 예비출마자들이 줄을 서고 있지만, 대충 훑어봐도 큰 인물이 없다. 거기서 거기 그나물에 그밥이다.정권이 바뀌고 한 정당에서 독주했던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과거 새누리당이 이름을 바꿔 자유한국당이 됐는데, 옛날처럼 대구·경북이 싹쓸이 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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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사회는 인재를 키워 주는 풍토가 한참 모자란다. 다른 사람이 앞서가는 기미가 보이면 철저하게 견제하고 방해를 해서 올라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가로막는다. 그래서 자기가 올라갈 가능성이 그만큼 많아지기 때문이다.동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게를 잡아 양동이에 넣어 두었더니 한 놈씩 기어올라 양동이 밖으로 나오려고 하면 다른 놈이 올라간 놈 다리를 잡고 늘어져 도로 양동이 속으로 떨어진다.지금 한국에서 정치하는 꼴이 이 양동이 속의 게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미물인 동물들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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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 선거 출마자는 정직 마음의 투명성과 윤리성은 필수조건이다. 서양의 노블리즈 오블리제(noblesse oblige)나 동양의 수신제가치국평천하와 그대로 연계 되어 있다. 모름지기 정치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봉사하는 자리로 승화해 갈 때 우리 정치도 진일보 할 수 있을 것이다.작금 행정고시 스펙을 은근히 자랑하며 파인플레이 선거를 주장하며 대구 남구청장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전 대구남구 부구청장 출신의 권태형 후보가 정보통신법(선거운동 불법 문자 전송) 관련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구광역시 남구선거관리위로부터 조사를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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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5.18은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역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역사에 속고, 역사를 속이는 자들에 또 속았습니다. 김일성과 김대중 일당에 속았고, 민주화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종북좌익들에 속아 온 것입니다.‘5.18’, ‘민주화’라는 마패만 번쩍 들면 헌법도 공중분해 되고, 대통령도 설설 기었습니다. 죽은 자, 처벌된 자를 다 털어도 437명인데 현재의 유공자 수는 5,769명이나 됩니다. 이들과 이들의 자식들이 10% 가산점으로 공직시험을 독점하고, 수억 원의 일시금과 아울러 매 월 수백만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5.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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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를 필요로 한다. 어머니의 사랑은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을 잊게 한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태어나 이 만큼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우리에게 세상 어떤 것에서도 얻을 수 없는 평안과 안식, 기쁨과 용서를 주는 분이다. 우리는 비록 죽음과 같은 고통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라도 어머니가 우리의 손을 잡고 있다면 평안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를 통해 끝없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필자는 평소 전 경상북도 도지사(대구시장. 부산광역시장, 강원도 지사)를 역임하신 김무연(98세) 지사님을 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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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선거분위기다. 선거 때마다 공약이 넘쳐나니 형편이 좀 나아질까 기대하지만 실망이 뒤따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관심과 희망을 갖고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서 옥석을 가려 그래도 좀 더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수 인물을 뽑아야 할 것이다.선거철 사회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자치단체 일부 공직자의 일탈과 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 미투 운동도 아랑곳없이 현직 공무원이 관광지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단속해야 할 경찰관은 음주운전에 뺑소니까지 저질러 지탄을 받고 있다.더구나 지방선거에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5.0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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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항상 순풍에 돛단 듯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누구나 실연, 실업, 질병 등 좌절을 겪게 마련이다. 꼭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근심거리를 안고 산다. 그래서 뒤뚱거리며 걸음을 배우는 걸음마 단계를 거쳐서 우아한 걸음걸이로 걸을 수 있듯, 무수히 좌절을 겪어야 비로소 의젓한 걸음을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성공을 할 수 있다.좌절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 좌절 앞에 의기소침해지는 대신 이를 자신을 단련하는 기회이자, 자신을 넘어서는 기회로 삼는다면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나로 거듭날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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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정보화(ICT)시대의 하루는 과거 천년의 세월과 맞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향후 몇 년 내로 첨단의 IT의 현실화로 세상은 천지개벽되리라고 예측된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고 단언한다.중국은 십 수년 동안 300만명의 미래의 꿈나무 과학자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가.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국민들이야 그렇다 손치더라도 분에 맞지 않는 눈을 가리는 관모를 쓴 고관대작들은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고 미몽에서 깨어나지
전문가기고
이강문 대기자
2018.05.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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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앞으로 40여일 선출직 공무원을 꿈꾸는 정치 지망생들은 중앙정치든 지방정치든 지역 주민과 유권자들에게 봉사가 가장 으뜸이 되어야 한다. 말로는 봉사 행동은 봉사보다 군림하는 자리로 아는 사람은 단 한 번으로 끝난다.대학에서는 교수학습센터라는 제도가 있다. 어떻게 하면 강의를 효율적으로 하는지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수들은 강의를 잘하는 것에 기준을 두지 않는다.학생들이 교수를 평가하기 시작하면서 교수들도 학생들에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요즘 정치도 국민이나 해당 주민을 떠나서는 옳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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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이 행복하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해야 할 일은 가정과 학교, 직장 등 생활터전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다.좋은 것은 같이 나눌 사람이 있어야 하고, 하다못해 그 좋은 것이 부러워 아첨하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자리를 맛과 분위기를 즐길 사람이 없다면 그 분위기만큼이나 외로움이 더 크게 다가 올뿐이다.자신의 어머니를 창피해 여기는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 자신의 엄마가 친구들의 엄마와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5.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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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풀리면 제3국보다 판문점 개최가 엄청난 기념행사” 트럼프가 가장 최신으로 한 말이다. 이 말에는 엄청난 희망이 들어있다. 잘 풀리면 세계적 세기적 드라마가 탄생한다는 뜻이다. 그 드라마의 무대를 어디로 잡아야 더욱 화려한 드라마가 연출될 것인가, 트럼프는 그것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내로라는 전문가들은 판문점 선언에 북핵포기에 대한 김정은의 진지성이 없다고 비판한다. 그 비판은 산에 가보니 물고기가 없다고 푸념하는 것과 같다.북핵폐기는 트럼프와 결산할 항목이지 졸졸 강아지 문재인과 결산할 항목이 아니라는 뜻이다. 문재인을 비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5.0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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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영토 주고 화려한 사기 쇼 벌인 문재인, 이번 회담의 성과는 무엇인가? 한마디로 제 무덤을 깊이 판 것이다. 화담을 하지 않는 것이 백배 천배 득이었을 것이다. 트럼프에 찍히고, 국민에 찍혔기 때문이다.1980년 광주의 양아치들이 북한특수군의 화려한 몸놀림에 현혹되어 부나비처럼 달려들다 타 죽었듯이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도 김일성 종교에 마쳐버린 나머지 앞 뒤 가리지 못하고, 저승길로 향하는 김정은을 얼싸안고 밧줄로 꽁꽁 묶었다. 이제는 문재인과 김정은 운명이 하나가 된 것이다. 이유는 오직 하나, 김일성 종교에 미쳐버렸기
전문가기고
지만원 박사
2018.04.30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