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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추석 맞아 선거법 위반 집중 단속 나서- 선거구민에게 금품 제공 등 불법행위 우려- 연휴에도 신고·제보 가능…포상금 최고 5억- 명절 선물, 상시선거법 위반 조심하세요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의 금품제공 등 선거법 위반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정치인 등이 추석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국적인 특별 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사람에게는 50배 이하, 최고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되, 자수한 사람에게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2.08.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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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10여 일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급에 비상이다. 농산물 애호박이 하나에 3천원인 세상이 와 버렸다. 추석을 코앞에 두고 폭우로 뭐 하나 장보기도 쉽지가 않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펄쩍 뛰어버린 소비자 물가가 부담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서민들 지갑도 얇아져 한숨만 나오는데 생활물가도 끝도 없이 치솟고 있다. 환율 1350원대 돌파와 함께 ‘안 오르는 품목이 없는’ 고물가 시대다. 소비자물가는 연속으로 상승률을 갱신하고 있고, 작년의 9년만에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는 소식보다도 더 암담한 2020년이다. 대구경북은 올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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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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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까지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종영됐다. 드라마 자체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상황들과 ‘자폐’라는 생소한 키워드를 담은 주인공, 법과 재판 내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이야기 등은 드라마 인기의 큰 몫을 했다.지난 15일 수원역 지하 1층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를 경기도에 의하여 설치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발달장애인은 25만5207명으로 전체 등록 장애인의 9.6%였다. 그 가운데 경기도 내 발달장애인 수는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의 21.9%에 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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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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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법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정지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애숭이 이준석이 신청한 비대위 설치 가처분 무효소송을 법원이 인용했다. 사실상 이준석이 완승을 거둔 것이다. 이에 연찬회까지 진행하며 당정이 하나가 되자고 약속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은 다시 한번 망신을 샀다. 취임이후 걸핏하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라”며 충고하던 국민의힘은 정작 이준석이 신청한 가처분 무효소송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자 “사법부가 정당 일에 지나치게 과도한 간섭한다.”며 성토했다. 또 “요즘 법원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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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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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법철스님은 재적 종단인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여직원으로부터 전화로 조계종 승적부에서 말소되었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았다.현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스님이 “법철스님의 조계종 승적 말소” 이유는, 첫째, 승려증 경신 신청 서류제출 때, 소유한 전제산을 조계종에 바친다는 유언장을 인감증명에 의해 공증하여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둘째, 대불총(大佛總 :대한민국 지키기 연합회) 회원들이 조계종을 상대로 좌파 승려 질타의 각종 운동의 배후에는 대불총 상임지도법사인 이법철스님이 선동하고 있다는 “괘씸죄”다.조계종은 고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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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2.08.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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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등산과 캠핑 활동이 가장 많아지는 요즈음이다. 산과 들로 나들이와 등산을 다니다 보면 갖가지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만큼 위험한 동식물과 접촉하거나 공격당해 일어나는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다.이 중 하나가 독버섯이다. 최근 전남 영암에서 산에서 캐온 버섯을 먹은 외국인 3명이 중독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있었다. ‘버섯을 먹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버섯과 식용 버섯을 잘 구분하지 못해 무분별한 채집과 섭취로 중독사고를 당하고 있다.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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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2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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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윤석열 정부가 출범 3개월 당정간 매우 시끄럽다. 윤 대통령의 핵심 핵관들과 윤리위에서 당원권 정지 6개월 정지를 당한 당 대표간 내부총질에 배신이다로 내부 분란을 야기하고 있다. 내로남불? 토사구팽? 유채이탈? 양두구육? 비대위 설치? 비대위 설치 가처분? 정당사상 처음있는 대혼란의 비상사태이다.이를 두고 바람이다. 구름이다. 아니다. 폭풍우다. 세월은 한치 앞을 가늠하지 못하고 수렁에서 헤매고 있다. 해가 바뀌어도 가난한 서민에겐 작년이나 올해나 달라진 것이 없다. 오히려 더 각박한 세월을 모두 참고 견디어 내는 그런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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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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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유 우울은 사회적 질병이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은 치료할 수 있는 병이며 방치하면 악화되는 병이다.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재유행으로 다시 한번 방역에 힘써야 할 시기지만 코로나 우울과 같은 과제들은 더욱 장기적인 문제 해결책이 필요하다. 역병으로 병든 사회는 경제 활기만으로는 온전히 회복할 수 없으며, 건강한 정신적 건강을 되찾은 사회구성원들에 의해 더욱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사회 곳곳도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길었던 코로나 사태 동안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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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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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면서 '국민의 뜻' 초심을 첫 일성으로 내놓았다. 윤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 기자 문답에서 "국민들에게 해야 할 일은 국민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것이라는 그런 생각을 휴가 기간에 더욱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과 '내부총질' 문자 노출 사태 이후 13일 만에 재개된 출근길 문답에서 윤 대통령이 민심을 따르는 국정 운영을 강조한 것은 일단 긍정적인 신호이다. 국정 지지도 급락에 대해 '지지율에 연연하거나 일희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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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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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퇴 형식으로 경질.-尹, 교육장관 임명과 만5세 초등입학 외고 폐지 정책 모두 실패(?)-사실상 만5세 초등입학 졸속 정책은 윤석열의 의지'-박순애 “(尹이 초등 만5세 입학) 빨리 스타트하라 했다”-대통령실 "尹이 취학연령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 지시"만 5살 초등학교 입학과 외고 폐지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늘(8일) 오후 자진 장관직을 사퇴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으로 고심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로부터의 사실상 경질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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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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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5일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결론 내렸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 사퇴 의사를 밝히고 배현진ㆍ조수진ㆍ윤영석 최고위원이 사퇴함에 따라 당 지도부인 최고위 기능이 상실됐다고 본 것이다. 오는 9일 전국위에서 당헌 개정과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이 이뤄질 경우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로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 전환 시 자동으로 대표직을 잃게 된다.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당헌당규상 비대위가 구성되면 최고위, 지도부가 해산한다는 조항이 있다. 이것은 현재 당 대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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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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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용피셜', 내부총질 당대표 없어 당이 잘한다는데 왜 비상인가?˝ 반문.-윤석열 정권도 박근혜 정권을 닮아가고 있다. 윤리위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한 이준석 대표는 전국을 돌며 당쇄신과 혁신의 독립군으로 권성동 직무대행 지도부가 당이 '비상상황'이라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한 배현진 윤영석 위원의 사퇴서를 수리하지 않고 보류하기로 한데 따른 비판을 페이스북에 남겼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의원총회와 당 지도부가 현재의 당을 두고 '비상상황'이라고 한데 대해 용산 오피스를 "'용피셜'로 우리 당은 비상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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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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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확산되면서 감염자에 대한 문제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늘리고 이전처럼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일찍이 만들었다면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었을 것이다.사실 숨은 코로나 확진자들은 지금은 검사비 부담이나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및 유급휴가비 지원 대폭 축소와 같은 경제적 부담이 우선 발목을 잡고 있다. 또 뒤늦게 임시선별검사소를 늘리기 시작했지만 이미 검사 접근성이 떨어진 상태이다. 확진자로 숨은 감염자들이 경제적 환경으로 사회활동을 직접하고 있는 시기로, 심지어는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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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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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5세 어린이 입학론도 비몽사몽(非夢似夢)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음주운전 상태인가? 정말 제 정신이 아닌 한심한 발상취소를 강력히 제언하고 촉구한다.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실이 5살에 입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진지하게 토론 생각하고 초등 입학 연령을 낮추려는 보도자료를 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아니면 윤석열 정부가 시끄러운 현 시국 타개를 위해 이슈 하나를 터뜨려 민심을 돌려보려는 행보가 아닌지 되묻고 싶다?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반대와 무리가 되는 상황에서도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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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8.02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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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대종사의 한국정세분석(韓國政勢分析)중화민국(중공) 모택동이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과 학생들을 부추기기 위해서 내건 선동구호로 조반유리(造反有理)가 있다. 마오쩌둥이 권력투쟁 과정에서 政敵(정적)들을 묘하게 때려잡기 위해, 젊은이의 반항을 합리화시켜 주는 이 말을 써서 큰 효과를 보았다. 이 「造反有理」는 문혁기간 중에 많이 유행되었으며, 196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던 학생운동의 슬로건으로 자주 들먹여졌다. 문혁의 불길이 타오르기 몇 달 전에 모택동은 이런 말을 해서 주목을 끌었다.중앙 기관이 좋지 않은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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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2.08.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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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여권 집행부의 내전 확산이 접입가경(漸入佳境 가면 갈수록 경치(景致)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地境)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로 쓰임) 또다시 대형 악재를 만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하며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공개되는 '돌발 사고'가 터진 것이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의 징계 국면에서 이른바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의 향배를 놓고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윤 대통령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2.07.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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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삼복더위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3고(고물가. 고금리. 고달러)에 정부에서도 3고에 뾰족한 대책이 없으니 지자체들이 공공요금 동결에 먼저 나서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에 지방공공요금 동결을 요청했다. 6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나 치솟자 행안부는 이날 오후 17개 시·도 기획조정실장회의를 긴급히 열어 지방물가 안정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난해 상반기부터 소비자물가가 오름세를 타자 행안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전 지자체에 지방공공요금을 동결·감면하거나 인상 시기를 늦추라고 지속해서 요청해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2.07.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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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정치권에서는 지난 1993년 철거된 조선총독 관저 복원 논란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선총독 관저를 모형으로 복원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생긴 논란인데, 이를 두고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비판들이 이어지고 있다.조선총독 관저는 옛 청와대 본관 건물이다. 이 건물은 일제가 조선총독 관저 용도로 세운 건물로, 해방 후에도 한동안 청와대 본관으로 쓰였다. 1948년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저인 경무대로 활용되기도 했다. 이어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까지 이 건물을 사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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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7.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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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의 고물가 상황에서 더욱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지역 화폐의 축소다. 지난해 대비 올해 지역 화폐 발행 지원 예산은 77%나 줄었다. 지난해에는 1조2522억 원이었는데 여기서 1조119억 원이나 줄어든 2403억 원에 그친 것이다.올해 지역 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이 올해 대폭 축소되었는데, 이 때문에 발행 자체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할인율로 따지면 정부가 보조해주는 할인율이 지난해 6~8%에서 올해 4%로 주저앉았다.이에 따라 지자체들의 지역 화폐 발행 규모도 20조2천억 원에서 올해 6조원 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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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7.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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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두고 윤 대통령을 비꼬는 비속어 뉘앙스로 '용궁'으로 부르니 애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듣기 민망하고 거북하여 집무실 이름 하나를 한번 지어보았습니다.대한민국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득표율은 48.56%로 이재명 후보(47.83%)보다 0.73%포인트 앞서는 득표 수 24만7천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가 부활된 이후 최소 표 차이다.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상징으로 "큰" 자를 국민이 기대하고 바라는 "언덕" 국민을 위하고 국민이 잘살아가는 순수한 "집"을 더하여 1차적으로 "큰언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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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2.07.21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