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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세계 70여 개국 나라의 땅에 800여개 곳의 미군 기지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미군과 소련은 함께 해방이라는 명분으로 당사 한반도에 있는 일본군을 군사력으로 축출하고 남북한을 분할 점령하고, 각기 위성국(衛星國)같은 나라를 세웠다. 소련은 북에 북조선을 세워주어 관할에 두어 이용하고, 미국은 남쪽에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관할에 두고 동맹이라는 명분으로 이용하고 있다. 오늘 이 글의 주제는, 첫째, 미-소는 한반도의 해방군이었나를 논의하고, 둘째, 미-러시아는 한반도를 통일해주는 역량과 평화적 사명이 있는가를 논의하고,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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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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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찍이 인격이 고매하고, 청렴하고, 자유민주의 애국심이 깊은 崔, 尹 대선출마자가 무엇이 조급해서 민심이 외면해가는 “국민의 힘” 당(黨)에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입당하였는지 수수께끼였다. 스스로 칼을 뽑이 스스로 목을 치는 듯한 자해행위로 崔, 尹의 입당을 보며, 나는 오죽하면 삼국지에 나오는 봉추(鳳雛)선생이 낙봉파에 도달했을 때 적의 함정에 빠져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요절(夭折)한 고사를 비유하여 통탄의 주장을 하였겠는가. 국민의 힘 당은 첫째, 정부여당의 2중대라는 전국적인 비난성이 있고, 둘째, 헌법을 지키는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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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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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의 비밀 명령을 받아 주한미군과 주한미대사, 주한 CIA지부, FBI 지부 등은 북-중-러가 벌이는 한국에 대한 붉은 공작을 환히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체 하는지, 아니면 진짜 바보 멍청이들이 근무하며 붉은 공작을 모르고 있는지, 작금의 한국은 무주공산(無主空山)이 되어 국제공산당의 붉은 공작 천국이 된 지 오래이다. 러시아 국방장관이 한국에 날라오고, 중공의 외교장관은 화난 얼굴로 한국에 와서 文대통령을 하대하듯 보인다. 북의 김씨 왕조의 김여정 공주는 文대통령을 담당 형사처럼 씹어대도 성을 내기는커녕 더욱 고개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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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8.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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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차례 민심을 살피고, 간을 보듯, 득실을 암산(暗算)하던 尹 대선출마자가 ‘국민의힘’ 당으로 입당했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경악했다. 나는 진즉 崔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당으로 입당한 것에 대해 삼국지 봉추(鳳雛)선생이 낙봉파에 도착하여 암습(暗襲)을 당해 운명을 달리한 것에 비유하여 근조(謹弔)를 미리 예언하였다. 그런데 뒤어어 尹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당에 입당하였다. 나는 또한번 근조(謹弔)의 글을 써 천하에 알릴 수밖에 없다. 안철수, 최재형, 윤석열 삼인의 우국지사는 창당을 하여 전국의 영웅호걸 지사들과 자유민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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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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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루속히 대오 각성하여 민주화를 빙자하여 “자유민주”를 말살하고 북-중-러의 “사회민주”를 하려는 한국 정치판의 일부 북-중-러의 하수인들을 대청소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때가 시급히 도래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자유민주와 사회민주를 구별하지 못하는 일부 국민들 탓에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은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붉은 군대를 끌어들이는 위기의 순간에 처했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중-러를 추종하는 한국의 좌파 정치인들은 사기 협잡의 부동산으로 검은 돈을 만들고, 중공의 태양광전기의 사가수법으로 막대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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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2021.07.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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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의 수상하고 믿을 수 없는 방역 대책속에 나날히 치성해가는 코로나 19로 고통받는 민중들, 그리고 위정자(爲政者)의 잘못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처녀, 총각들과 도시빈민과 농어촌 빈민들에 나는 심심한 위로와 기도를 드린다. 민중들은 코로나 19로 매일 죽어가고, 미취업생들은 고통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文대통령은 해외 순방에 돈많은 부자 척전(擲錢)하듯이 1억불을 개도국에 공짜로 내주는 선심도 쓰고 있다는 언론 보도이다. 대한민국 일부 도시빈민들은 극빈의 고통 속에 엄마와 딸인 삼 모녀가 삯월세를 내지 못해 방안에서 통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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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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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봉파(落鳳坡)는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제갈량의 병법 재주와 비교되는 천하의 기재인 봉추(鳳雛)선생이 유비가 내준 하얀 백마를 타고 군(軍)을 인솔하여 어두운 밤길에 낙봉파에 이르러 적의 함정에 빠져 집중 화살을 맞고 죽은 언덕의 이름이다. 낙봉파는 봉추선생을 죽이려는 계획이 있는 적의 함정이 있는 곳이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통령의 대망을 품었다면 심사숙고할 시간에 무엇이 촉박한지 스스로 국민의 힘당에 투신하고 말았다. 항간의 부지기수의 현자들은 남다른 통찰력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한 결과 최재형씨는 낙봉파로 간 봉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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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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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교인들이 오는 대선에 단결하여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기울어져가는 대한민국을 자유민주로 구원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며, 오는 대선에 자유민주를 위한 투사를 대선후보로 하여 승리할 수 있도록 진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작금의 文정부는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북-중-러의 사회민주로 바꾸는 마지막 정치작업을 하는 듯 제주 4,3무장반란을 한국 국회에서 여야가 사전에 짜고 법안통과를 하였고, 文대통령은 당시 무장반란을 진압한 군경(軍警)은 국가폭력이라고 대국민연설에 정의하여 선언하였다. 따라서 文대통령과 여야 정당은 자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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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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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20대 대선에 유일하게 자유민주 체제를 수호하겠다고 선언하고 출마한 후보자가 있으니 재야의 尹 전 검찰총장이다. 하지만 文대통령의 여당에서 가장 여론조사의 수위로 꼽히고 있는 李 경기지사는 미군이 한국에 진주한 것은 점령군이요, 미군이 친일파들과 야합하여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고 수상한 정체를 드러내 맹비난을 퍼부었다. 반대로 북에 소련군이 진주해온 것은 해방군이라고 정의하여 지지하듯 선언하였다. 따라서 오는 20대 한국 대통령은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尹 출마자와 대한민국 건국을 비난하는 李 출마자가 자웅을 겨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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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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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한국은 오는 제20대 대통령 각당 출마자들이 모습을 드러내 출마의 소신과 변(辯)을 천명하고 있다. 전국의 유권자 국민들은 속셈으로는 호불호(好不好)을 하면서도 속셈을 겉으로 표방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보고만 있다. 누가 20대 대통령이 되느냐는 것은 전적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에 달려있다고 나는 전제하며, 이번 대선은 저유민주의 대한민국이 활발히 살 수 있느냐, 아니면 대한민국이 사회민주로 돌변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고 나는 경고의 호르라기를 불면서 개인적인 위기감을 몇 가지 적어본다.Ⅰ.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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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7.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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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이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타깃으로 어느 때던 기습할 수 있다는 위기의 세월에 이르러서 미국은 북핵에 다급해졌다. 북과의 대화를 갈구하듯 해오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에 성 김씨를 대북특사로 보낸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한국 대통령은 미국을 배신하는 2중 플레이 같은 정치를 하지만, 북의 김씨 왕조는 중-러의 승인이 없는 한 혼자서 중-러를 배신하는 정치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바이든 대통령은 통찰하기 바란다. 따라서 북은 혼자서 북-중-러의 사전 승인 없이 절대 북핵 해체는 하지 않는다고 나는 주장한다.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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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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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닭을 주인 몰래 잡아먹고도 질책하는 닭 주인에게는 사죄, 사과는 없고 오히려 오리발을 내밀며 화를 내는 딴전 피우는 것을 ‘오리발작전’이라고 한다. 남북한의 좌익들은 일제로부터 한반도가 해방 된 후 70여년의 세월을 두고 악착같이 집요하게 오리발작전을 고수해오고 있다. 오리발 작전은 남북한만의 전매특허기 아니었다. 중공은 물론 공산주의 동맹인 맹주 러시아도 오리발작전의 전술의 대가이다. 지면관계상 지구촌의 좌익들의 오리발 작전에 대해 전부 상술할 수는 없지만 남북한과 중공의 오리발작전에 국한에서만 진술해보겠다.Ⅰ. 북한의 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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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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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이라는 말같이 한문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의 인구에 교훈처럼 귀중하게 전해진 말은 드물다. 이 말은 중국 원(元)나라 때의 소설가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오는 삼국시대 촉한(蜀漢: 220∼263)의 정치가이자 전략가인 제갈 량(諸葛亮:181∼234)이 장탄식을 하면서 한 말에서 유래한다.작금에 한국정치계에는 제일 야당인 ‘국민의 힘’ 당의 당수로 국회의원 경력이 전무한 85년생이 한국정치계에 전무후무할 당수가 되었다고 항간에 대화제이다. 항간에는 당수가 된 사람에 운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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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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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세계의 전쟁 예측의 분석 전문가들은 미-중 전쟁을 예고하는 듯한 경고의 서책들을 다투워 출판하여 지구촌의 서점가들에 늘어 놓았다. 전문가이던 비전문가이던 3차 대전을 우려하는 국제사회의 남녀들은 물론 한국의 남녀들도 다투워 미-중 전쟁 예측의 책을 읽고 분석하고 있다.가시화 되는 미-중 전쟁은 두 가지 전쟁 발발의 이유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중공의 시진핑이 지금까지 미국이 누리고 있는 세계 패권국의 지위를 빼앗고자 하는 야망 때문에 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고, 둘째, 중국의 우한시(武漢市)에 있는 세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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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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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대구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여행사 대표로서 코로나19 종식으로 "하루 빨리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러움에 최악의 길을 걷던 일선 여행업자의 입장으로 정부가 다가오는 7월부터 해외 단체여행 ‘트래블 버블’ 허용 추진에 박장대소로 크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감사를 표합니다.사실 여행업계가 1년 6개월여 코로나19로 부도와 파산 등 갖은 수난의 대구 여행업계가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벼랑 끝 시점에 불행중 다행으로 업계가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희망의 불빛이 멀리서 희미하게 조망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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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순 본지 칼럼위원겸 주)팔공관광 대표이사.
2021.06.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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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대선에 전열을 가다듬어 총화단결해도 부족함이 있는 제일 야당 ‘국민의힘’ 당에 서부영화에 한 장면같이 석양에 조종(弔鐘)이 울리듯 하고 있다.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과 한국의 자유민주의 정치발전을 바라는 동맹과 국제사회는 경악과 장탄식을 토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대선을 앞두고 문정부와 여당을 지원하듯 국민의힘 당에서 자중지란(自中之亂)을 일으키는 것인가?나 개인은 해방이후 대한민국정부를 부정하며 일으켜 한국정부를 지지한 양민들과 군경(軍警)을 학살하듯 살해한 무장반란을 무슨 민주화 운동으로 여야(與野)가 文대통령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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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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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작금 요즘같이 어럽고 힘든 코로나19 시대에 늘 ‘보람있고 감사한 후원‘ 대구천사후원회!! 같은 순수 민간 봉사단체가 지역에서는 절실히 필요한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봉사단체다!!코로나19로 우리사회의 정신적 경제적 심리적 변화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하고 느낀다. 경제적으로 어러운 주위의 이웃들에게 보람 있고 감사한 1만원의 ’나눔과 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대구천사후원회 회장직 소임을 수행하고 있는 김형섭 입니다.요즘은 사회의 변형에 발마추어 기부금도 씀씀이에 신경 쓰이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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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대구천사후원회 회장
2021.06.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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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에서,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지구는 총알보다 빠른 속도로 태양을 끝 모르게 윤회하고 있다. 지구에 사는 인간의 계산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신비(神秘)한 가운데 로켓트의 추진력이 없이 지구는 태양을 돌고 있다. 우주의 신, 우주의 본채안 법신불, 또는 조물주의 위대한 설계가 아닐 수 없다.지구촌의 과학자들은 태양에서 나오는 중력(重力)이 지구를 윤회시키고, 지구의 태양을 향한 자전(自轉), 공전(空轉)은 지구의 주야(晝夜)인데 태양의 화기(火氣)가 있어 일체생명을 살게 하고 있다고 주장한지 오래이다. 원시시대에는 인간들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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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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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전날 내린 눈이 채 녹기도 전인데, 하늘은 또 눈이 내리려고 준비하는 듯 잔뜩 어두워져 있었다. 원주시의 시골길을 눈 위로 나는 업고(業苦)가 잔뜩 들은 듯 제법 무거운 걸망을 매고 지팡이를 짚고 조심조심 걷다가 버스 간이역 의자에 앉아 쉬려고 들어가니 세 명의 여학생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고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은 콧물을 훌쩍 거리고 있었다. 세 여학생들은 무척 추워 보였다. 나는 의자에 앉아 측은지심(惻隱之心)이 발동하여 말을 걸었다.Ⅰ. 거짓말하지 않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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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6.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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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정치판은 북쪽으로는 중국과, 남쪽으로는 일본을 향해 개인의 부귀영화를 탐하는 매국노(賣國奴)들이 과거에 득시글 하였다. 작금에는 일본은 2차 대전에 패망한 후 거의 1백년간 재무장 없이 자숙해 있고, 중공은 북을 통해 한반도 속국시대를 열려는 공작을 쉬지 않고 있어 보인다.따라서 중공은 러시아의 배후를 믿고, 6,25 전젱 때 전략상 써먹었던 수법인 인해전술(人海戰術)을 총성없이 한국을 점령하는 인해전술로 전략을 바꾸어 진행하고, 한국 정치판의 친중공파(親中共派)들과 일부 친중공파의 학자들, 일부 언론인들 등이 매국적 내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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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1.05.3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