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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문칼럼] 국회의원 정수 절반이면 충분하다 군살을 확 빼라. 본 칼럼 내용은 지난 2008년 2월 15일자 인터넷 메체(뉴스타운. 신문고뉴스. 브레이크뉴스) 등 여타 언론에 칼럼 및 기고로 게제된 내용으로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의 국회의원 정수 200명 주장에 정치적인 시대의 변천에 따른 주장들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다시 한번 게제해 올림을 늘리 양해를 드립니다.작금 한심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봉으로 보고 또 회괴한 짓거리로 국회의원 증원이 추진되고 있는 모양이다.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현재 243곳인 선거구를 4곳, 또는 2곳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2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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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썩고 썩은 여의도 정치판을 확 뒤집어 싹 썰어버리고 싶다. 특히 자유한국당이 지난 17일 현역 국회의원 21명의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는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당초 이번 살생부에는 현역 의원 1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보다 더 많은 21명 구회의원의 이름이 올랐다.다만 세부 내용을 자세히 살펴 따져보면 의미 있는 인적쇄신은 6명에 불과해 보인다는 분석이 많다. 여기서 집중해서 봐야 서술은 여기다. ‘의미 있는’ 인적 쇄신에서 ‘의미 있는’이라는 게 과연 무슨 뜻이겠는가?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강조하는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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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대한불교조계종“에 승복을 입고 활동하는 일부 승려가운데는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의 김씨 왕조의 태조(太祖)격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조계종을 김씨 왕조의 혁명 숙주(宿主)로 이용하면서, 조계종을 망치고 있다. 좌파 승려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맹활동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문민 대통령의 시작인 YS, DJ, 때부터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좌파 승려 단체 가운데는 실천(實踐)파가 불교신도는 물론 전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남녀들에게 큰 우려
전문가기고
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12.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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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대선공약이자 지난 총선 당시 제 1·2당의 총선공약이기도 하다.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극적으로 합의함으로써 선거제도 개혁 논의가 념말에 일단은 물꼬를 텄다. 여야 정당들이 선거제 개편에 관한 합의사항을 발표해 놓고도 국회가 정상화된 17일, 그 첫날부터 서로 다른 소리를 하며 파행을 서슴지 않고 있다. 언제는 내각책임제가 정치권의 이슈가 되더니 지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proportional representation)를 두고 설왕설래하는 것이다. 그렇게 무슨 말을 하든 ‘국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2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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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오후 5시, 전남일보가 이 글의 맨 밑에 소개된 기사를 냈다. 한국당 의원들이 지만원을 ‘5.18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할 움직임을 보이자 전라도 세력이 압박을 가했고, 이 압박을 받은 나경원호가 “지명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는 기사다.김성태의 난동 우익진영에 제압당해이번에 통과된 ‘5.18진상규명법’ 제3조는 “규명범위”를 지정한 조항이다. 이 3조의 ‘규명범위’에는 “전두환의 발포명령, 헬기에 의한 대량살상, 대량 암매장, 공수부대의 강간행위, 보안사의 역사 날조행위, 반인륜적 인권유린행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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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12.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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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몽(逄夢)은 후예(后羿)의 제자다, 그는 후예에게서 활쏘기를 배웠다. 하지만 후예의 기술을 완전히 습득한 이후에는 스승인 후예를 죽였다. 천하에서 후예만이 그보다 실력이 나았기 때문이다.맹자는 이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여기에는 후예의 잘못도 있다. 다만, 방몽과 비교해볼 때 조금 작을 뿐이다.”맹자가 이렇게 말한 데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었다.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정(鄭)나라가 자탁유자(子濯孺子)를 보내어 위(衛)나라를 공격하다. 패하여 달아났다. 위나라는 유공지사(庾公之斯)를 보내어 그를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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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중국고전 연구가
2018.12.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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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자유한국당(비대위원장 김병준)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 위원장 김용태)가 최경환 의원 등 친박계와 김무성 의원 등 비박계를 포함한 현역의원 21명(친박 12명. 비박 9명)을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배제키로 했다.인적쇄신 명단에는 최경환,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원유철, 이우현, 김재원, 엄용수, 김용태, 이종구, 이은재, 김정훈, 곽상도, 정종섭, 홍일표, 윤상현, 홍문종, 권성동, 홍문표, 이완영, 윤상직, 황영철, 이군현 등 현역의원이 대거 포함됐다.16일 한국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중·남구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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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한국호(韓國號)라는 거함(巨艦)같은, 대한민국을 만경창파(萬頃蒼波), 위기의 바다위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대통령이다. 한국은 19대 대선에서 文대통령을 선택했다. 국민은 文대통령에 대한 선정(善政)의 기대는 지대하였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총력하는 정치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하지 않고 있다. 첫째 한-미 동맹강화와 둘째, 대한민국 경제 번영과 국민복지가 넘치는 정치가 아니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의 대북퍼주기 정치를 계승하는 진보 좌파 대통령으로 국민 앞에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과거 국공합작(國共合作)같은 김정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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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12.1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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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답방은 반 토막 난 북측만의 지도자가 아니라, 남한 해방자로 통일 대통령 자격으로 오고 싶어 한다. 광화문 등에서 ‘김정은 서울 방문 환영’ 연설대회가 열리고 백두칭송위원회가 꾸려지는 것도 북한의 입김으로 보인다.실제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때도 북측은 미국에 ‘김정은의 체면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정부는 김정은 답방만 이뤄지면 만사가 해결될 것처럼 말하지만 북한의 행태들을 보면 답이 나온다.북한은 “왜 이렇게 답답하냐, 결단력이 없느냐. 이런 얘기를 아주 거침없이 하더라.”고 전했다. 경제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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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서(伍子胥)와 신포서(申包胥)는 원래 친한 친구였다. 초나라 평왕(平王)이 무고하게 오자서의 아버지와 형을 죽이자 오자서는 오나라로 도망쳤다. 오자서는 초나라를 멸망시켜 아버지와 형의 원수를 갚겠다고 맹세했다. 신포서는 오자서에게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조국을 배반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오자서는 듣지 않았다. 신포서는 오자서에게 이렇게 말했다.“자네가 기어이 초나라를 멸망시키려 든다면, 나 또한 반드시 초나라를 부흥시키겠네!“그때부터 두 사람은 친구 관계를 끊었다. 그 후 오자서는 오나라의 공자 광(光)을 도와 정권을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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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의 중국고전 연구가
2018.12.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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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한 세종병원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을 포함해 46명이 사망하고 109명이 부상을 당했다. 짧은 시간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주요 원인으로는 건물내 ‘스프링클러’ 문제가 꼽혔다.정부는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건 등 크고 작은 대형 화재사건이 연일 터지며 의료기관의 안전문제가 화두였다. 정부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 기준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이행을 강력히 요구하며 일부 공사비 등의 지원도 약속했다. 그렇지만 국회가 이를 외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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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12.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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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1999 김정일은 고난의 행군이라는 이름으로 300만을 굶겨 죽였다. 이에 대한 비난이 알자 김정일에게는 희생양이 필요했다. 중앙당농업비서 서관희와 백설희(제167광수) 등이다. 김정일은 이 두 사람을 불륜관계로 몰아쳤다.이후 경찰(사회안전성)로 하여금 ‘심화조’라는 완장부대를 만들게 하여 2만 5천명을 숙청했다. 이들은 공산당 간부들 중 어렸을 때부터의 이력이 빈틈없이 꽉꽉 찬 사람은 살려주고, 빈 공간이 있는 사람은 어디 가서 간첩질을 하고 왔다며 숙청했다. 오늘날 문재인 것들이 추진하는 적폐청산이 바로 여기에서 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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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12.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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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으로 인도하여 대통령직에서 축출하고 감옥에 넣은 수훈의 갑(甲)은 한국 천주교의 일부 신부-수녀들이라는 것이 한국 항설(巷說)이 지배적이다.천주교 독실한 신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무슨 악감정과 미운 털이 박혀 그토록 신부-수녀들은 결사적이다시피 박근혜 탄핵에 총력했을까? 정의구현인가, 아니면, 친북 文대통령을 선택하여 국민 혈세를 착취하고, 수탈하듯 하여 김씨 왕조의 옹호와 북핵증강을 위한 대북퍼주기를 하려했을까? 일심참구(一心參究)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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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8.12.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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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멀쩡한 사람 데려다 장기들을 다 빼간다고 하더니, 한국에는 이보다 더한 인간들이 있다. 멀쩡한 사람 세워놓고 오물을 만드는 XX이 인간들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내가 이렇게 당하고 있다.10.26 밤의 대한민국은 무주공산이었다. 박정희가 사라진 진공의 공간에 한국을 지키려는 인간이 청와대와 장관들 틈에는 없었다. 전두환이 아니었다면 그 누가 김재규-정승화가 이끄는 막강한 군벌을 제압하면서 김재규와 정승화의 쿠데타 행진을 가로 막을 수 있었겠는가? 이 때 그의 나이 불과 47세였다.5.18재판은 1980년 재판이 정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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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12.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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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자기 책상 앞에 “공은 여기서 멈춘다(The buck stops here)." 라는 명패를 놓아두었다고 한다. 마지막 결정자. 이것이 바로 최고 권력자의 자리이며, 이것이 그들이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다. 트루먼은 수십만 명의 몰살을 가져 올 원자폭탄 투하를 명령한 대통령이다. 그 명령을 행하기까지 얼마나 고심을 했을까.대통령이 되기 전까지의 정책은 왼쪽으로 혹은 오른 쪽으로 결정될 여지가 있다. 따라서 장관들은 왼쪽, 오른쪽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며, 추후에 보아 틀린 의견을 개진한 장관일지라도 자기가 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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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 살아가면서 쾌감을 느끼는 것은 주로 3가지로 나눌수 있다. 그 첫째는 마음껏 배부르게 먹는 자유요. 둘째는 마음속 깊은 욕구 불만을 터트리고 발산하는 자유. 셋째는 싸고 누는 배설의 자유이다.작금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출신 20명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악세사리로 의원 금배지만 달고 있을 뿐, 여의도 정치판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다. 또 그 흔한 신문 방송에 중량감이나 무게감 있게 언론에 오르내리는 의원도 전혀 없고 당내 경선에 나설 만한 중량감 있는 의원도 찾기 어렵다니 지역민들 앞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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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한-미 동맹으로 번영하다가 친북 대통령 文을 한국인들 다수가 선거로 선택하여 패망의 징조인 적신호(赤信號)가 오르고, 경보음(警報音)이 요란스럽게 울리고 있다.文대통령은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한국인들에게 자신은 “한-미 동맹을 반대한다”고 피켓을 광화문 광장에서 내세우고 1인시위를 했다. 대다수 국민은 그러한 문재인을 선거의 투표로서 19대 한국 대통령으로 선택해주었다. 기가 막힌 한국 유권자의 선거의식이다.미국의 승인하에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한반도의 남쪽에 자유민주라는 이데올로기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후, 두 번째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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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8.1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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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달력은 또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세월은 야속하지만 시간은 어김없다. 그렇게 시간은 빨리 가는데 대한민국은 멈추어 선 것 같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집권 5년 중 3분의 1이 지났을 뿐인데, 대통령은 시간이 쏜살같다고 느꼈을까.그럴 수 있다. 모든 사안들이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으니 그럴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는 국정과제를 설계했다면 이제부터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했다.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금은 국민 앞에 성과를 보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12.0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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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국가도둑놈들은 차고 넘치는데, 이에 대항해 싸우고 싶어 하는 국민들을 지휘할 리더가 없다. 답답한 국민들은 저마다 외친다. 이승만이 다시 나와야 하고 박정희가 다시 나와야 한다고, 한국당이 거듭 태어나야 하고,장군들이 단결해 앞장 서야 한다고. 하지만 이런 소리는 세월을 의미 없이 허송하는 사람들의 넋두리일 뿐이다. 자기가 할 수 없는 일, 남에게 바라지 말라. 내가 할 수 없는 잃은 장군출신도 할 수 없다. 장군출신들보다는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원로들이 나와서 한마디씩 한다. 장군들이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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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12.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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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중년 남성의 질환으로 알려졌던 탈모. 하지만 이제는 연령이나 성별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점으로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탈모 고민을 안고 있는 것이다.다양한 탈모의 종류탈모에는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미만탈모, 반흔탈모, 비반흔탈모 등이 있다. 남성형 탈모, 즉 흔히 말하는 대머리는 유전과 남성 호르몬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는 40~50대에 발생하며 최근에는 그 연령이 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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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경 기자
2018.12.0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