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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부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갱신이 까다로워진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런 조치에 필자는 고령운자를 폄훼하는 것 아닌가로 독자들의 성난 돌팔메를 맞을 각오로 개인적 생각을 밝혀보면 크게 환영 할 일이라 생각된다.최근 95세 고령운전자가 3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이같은 방안이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운전자 사고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도로교통공단이 사고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지난 16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5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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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활동 중 상대를 맞이해서 날카롭고 힘 있게 정면 반박하여 상대방의 공세를 막고, 미쳐 숨 돌릴 틈도 없이 상대의 추태를 드러나게 하여 대응을 궁색하게 하며, 끝내는 자신을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하는 것이 ‘침봉상대’의 계략이다. ‘침봉상대’를 사용한 전술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모순 관계에 대한 분석을 자유자재로 운용, 적의 요해를 정확하게 지적하여 상대의 말 또는 행동의 실질을 폭로한다. 정면으로 강공을 가하면서 요점을 파악하고 썩은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는 전투력을 발휘하여 상대가 정체를 감출 수 없게 만든다. 1983년,
전문가기고
이정랑 중국 고전 연구가
2019.02.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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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가 늘 그래왔지만, 우리사회는 일등 만을 원하고 우두머리만을 원한다. 근래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를 보면 꼭 대표를 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명함을 내밀 수 있다. 대표면 대표로서 할 일을 하면 되는데, 그게 더 욕심을 부려 대표를 징검다리로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들이다.아무튼 좋다. 대통령을 하겠다면 말리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자질이 있느냐에 방점을 두면 ‘글쎄올시다.’다. 시저가 어느 산골마을을 지나고 있었다. 로마의 장군이 지나간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몰려나와 구경을 하였다.그 마을의 촌장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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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악행을 저지를 때, 그는 자신의 행동을 악행이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악행이라고 의식을 못할까? 대개는 자신의 행동이 악행임을 인식하는 것 같다. 그 악행 때문에 남들이 괴로워하는 걸 즐기는 듯 심술궂은 표정을 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다.유명한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행위만 보더라도 악마는 자신이 악마임을 잘 아는 것 같다. 자신이 악마임을 안다 함은, 자신이 본성상 악을 행하는 자임을 아는 걸 뜻하니, 스스로 무슨 짓을 하는지 잘 알 게 분명하다.요즘 정치를 보면 또 다른 악마의 얼굴을 보게 된다.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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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수록 강대한 세력을 소유하고 있다. 권세가 크다는 건 또한 군주의 신뢰와 총애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으면 군주가 그에게 나라의 대권을 맡길 리 없다.”권신은 군주가 좋아하는 것은 뭐든 좋아하고, 군주가 싫어하는 것은 뭐든 싫어한다. 그가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결인 것이다. 더욱이 권신은 관직이 높고 패거리가 많아 그의 지위를 흔들기란 쉽지 않다.법술지사(충신)는 군주에게서 미관말직이라도 얻어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하지만 군주의 신뢰와 총애도 없이 군주의 잘못된 의식을 고치려 하면 반드시 반발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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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랑 고전 연구가
2019.0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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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직도 병원에서 이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환자를 맡길 수 있겠는가? 지난 9일 94세(여) 김모 노모를 입원시킨 이 모씨는 대구남구 대명 3동 소재 뇌혈관전문기관인 K병원 병실 간병인(병원과 간병협회 MOU 협정으로 병원 지정 간병보호사)에서 치매환자도 아닌 년로한 환자를 침대에 다리와 팔을 묶어놓고 폭행(야간에 특수폭행)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모씨는 K병원에 CC-TV 확인을 요구하자 “환자의 인권때문에 병실에는 CC-TV가 없다고 말했다”며 “말로만 환자의 인권을 주장하며, CC-TV가 없는 병실에서는 정작 환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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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지나면서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2‧27 전당대회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출될 당 대표 지휘아래 차기 총선을 치른다는 점에서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당내 중진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흥행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당 중진들은 이번 전당대회를 기회로 대권주자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힌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에서는 악재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북미회담하는 날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겹치는 날이다.그렇다 모든 언론은 북미회담에 쏠리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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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설 명절 연휴가 지나면서 자유한국당은 본격적으로 2‧27 전당대회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출될 당 대표 지휘아래 차기 총선을 치른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당내 중진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흥행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당 중진들은 이번 전당대회를 기회로 대권주자 이미지를 확실하게 굳힌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에서는 악재인지는 몰라도 미국의 트럼프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북미회담하는 날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와 겹치는 날이다.그렇다 모든 언론은 북미회담에 쏠리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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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립쇼에 얼룩진 한국 정치동물을 사랑하는 친구가 있다. 특히 개를 사랑한다. 언젠가 그 친구 집에 갔는데 개의 행동이 아무래도 요상하다. 이유를 물었다. 친구가 웃으며 대답했다. 잘못을 저질러서 그런다는 것이다. 무슨 죄를 지었을까.‘글쎄 저 녀석이 화장실이 아닌 곳에다 응가를 하지 않았겠나.’사연인즉 대소변은 꼭 마련해 준 화장실에서 보는데 무슨 귀신에 씌었는지 집안에다 했다는 것이다.‘짐승이라고 함부로 볼 게 아니네. 어떤 때는 사람보다 훨씬 나을 때가 있네.’맞는 말이다. 그래서 인간이 못된 것은 짐승만도 못하다고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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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명 칼럼리스트
2019.02.0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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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북한특수군에 의한 게릴라전이었다는 주장은 '5.18분석 최종보고서'에 사실(팩트)로 증명돼 있다. 모든 법적 다툼에는 원-피고의 주장과 증거가 있다. 주장만 있고 증거(팩트)가 없으면 그 주장은 무시된다. 지만원의 주장은 팩트들로 뒷받침돼 있다. 하지만 위 연구결론을 부정하는 조갑제 류들이 내세우는 주장들에는 팩트가 없다.‘5.18은 북한의 게릴라전이었다’는 결론은 ‘5.18분석 최종보고서’에 증명돼 있다. 이를 부정하려면 그 방법은 오로지 최종보고서가 왜 허위인지를 증명하는 길 하나 뿐이다. 이를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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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9.02.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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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을 받기 위해 고맙다는 감사의 말을 듣기 위해 한 일은 물론 아니지만 늦지 않은 시점에 노고를 치하하고 표창이라도 상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칭찬에 고래는 춤을 추겠지만 인간은 힘을 얻지 않는가. 이제 새해가 시작되어 희망에 봄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겠다. 무엇보다도 자칫 용기를 잃고 좌절할 수 있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어야겠다. 칭찬! 그 한마디에 인생의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우리사회는 도덕 윤리 역사 교육이 사라진 우리 교육이 잘한 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0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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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서 갓끈을 고쳐 매는 것마저 부끄럽던 여기던 한반도의 양심이 지금에 이르러 세계최고의 사기꾼들의 나라가 되었다. 사기꾼들을 척결하고, 사기꾼들이 창궐할 수 있는 환경을 척결해야 정의가 강처럼 흐르는 나라가 된다.살인, 정도, 폭력 등 범죄 종류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 1위는 다름아닌 '사기'이다. 사기 범죄는 년 평균 25만건에 이른다고 한다. 하루 평균 685건이고 1시간에 대략 28건의 사기 사건이 현재도 발생 중이라는 통계수치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은 가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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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칼럼니스트
2019.02.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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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설날의 유래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역법이 제정되어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내일이면 민족 대명절 '설'이다. 설 명절 때, 우리는 친지들과 모여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해본 경험은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설날과 관련해, 아직 잘 모르고 있는 부분이 많다. 흔히 부르는 신정과 구정은 어느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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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9.02.0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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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는 글로써 오직 지구촌의 노동자, 농민과 신분제에 고통받는 남녀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민중봉기를 촉구하는 선동을 하였다. 그 선동으로 지구촌의 민중은 무장항쟁에 나서 유혈의 피를 강하처럼 흐르게 하고나서야 세상을 변혁시켰다. 이제 한국을 예로 든다면, 갑오농민혁명에 의해 천형(天刑)같은 농노제같은 상놈과 노비제는 사라졌다.이제 한국에는 극빈을 상징한 노동자, 농민은 사라졌다. 일부 귀족 노동자 농민은 자신들의 이익 확대를 위해 집단행동을 한다. 하지만 한국에 고질적인 문제로 등장한 것은“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이다.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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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 이법철의논단 대표
2019.02.0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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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술)는 즉 ‘살아있는 술은 족보가 있어야 한다 ’라는 어느 고급 양조회사의 표어 카피 선전문구를 본 적이 있다.언제부터인지 뿌리라는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우연한 기회 중학생 퀴즈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다. 사회자는 중학생 대표 학생들에게 자기 아버지의 성함을 한자(漢字)로 쓰라는 문제를 내어 주었다.모두들 자신만만하게 써서 텔레비전 화면에 비춰졌다. 재미있게 지켜보던 필자는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말았다.그래도 제 학교에서 꽤나 우수한 학생들이 뽑혀 나왔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니 씁쓸한 느낌마저 들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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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일(토요일)부터 6일(수요일)까지 5일간의 황금 설 년휴에 사실상 돌입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구정(설)이다. 명절기간 지난 씨족간 대가족 붕괴에 따른 핵가족 시대에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세(世)와 대(代)의 밥상머리 교육 전파를 자식들에게 진심으로 기원한다.구정 설 명절 조상님께 세(世)와 대(代)의 밥상머리 교육 전파를 겸한 정결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낸 후 조상님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또한 무병장수 건강을 기원하는 등 따뜻한 덕담을 나눌 것이다.또한 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2.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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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낮으로 추적했다. 예전에 한 선거캠프에서 사이버팀장으로 일할 때 이야기다. 과연 상대 진영의 사이버팀장은 누구일까? 유난히 두뇌가 뛰어나고 전략이 탁월했다. 그를 알아야 그 많은 퍼즐이 풀릴 것 같았다. 수많은 아이디와 IP주소, 그리고 산더미처럼 많은 글 속에서 ‘그’를 찾아내는 것은 ‘서울에서 김서방을 찾는 것’과 진배없었다.그러나 누구에게나 글에는 자신만의 패턴이라는 것이 있다. 마치 지문과 같이 유일무이한 것이다. 찾았다, 유레카! ‘그’가 아니라 ‘그녀’였다. 그리고 상대 후보자의 가족이었다. 초대박이었다. 2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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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9.02.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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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로 한반도는 지역에 따라 극심한 가뭄과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으로 물그릇을 늘려나가는 치수대책과 물그릇에 담긴 물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이수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도록 '세계 물 협력' 취지에 맞는 범국가적 물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국가 물관리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균 물 사용량은 333ℓ로 아시아 국가 평균의 2배 수준이다. 이는 크고 작은 댐이 큰 물그릇 역할을 하는 다목적댐 등 수자원 관리 혜택으로 풍성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1.3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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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 난다고 촛불혁명의 기반 위에서 괜찮은 새 지도자가 등장할 것이다. 우리는 솔직히 그렇게 기대했다. 그리고 그 새 정부를 환호로 받아들였다. 도발 없는 남북관계 평화를 지향하는 새 대통령에게 우리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었다.불과 2년 전이었다.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 백두산 영봉에서 맞잡은 두 정상을 보면서 우리는 평화와 통일을 칠천만 민족이 다 함께 염원했다. 오늘 문득 필자는 미국의 어느 대통령을 생각하게 한다. 허구 많은 우리 대통령들을 놔두고 왜, 미국 대통령을 연상했을까.그는 우리 현대사를 살면서 만고풍상을 겪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9.01.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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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2월 30일에 제569광수가 발굴되었다. 그리고 오늘(30일) 오전 현재 제612광수가 나왔다. 올 1월 한 달에 무려 43명의 광수가 발굴된 것이다. 총 612명의 광수 중 군인광수는 불과 170명, 민간광수는 442명이다. 민간광수의 수가 2.6배다. 청주유골 430명과 군인광수 170명을 보태면 600명이다.이 430구에 광주에서 발생한 12명의 신원불상의 시체 그리고 국제신문 이양우 기자가 5월 22일 교도소 근방인 창평에서 목격했다는 2구의 시체가 여기에 얹혀진다. 교도소 근방에서 2구개의 관을 리어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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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9.01.30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