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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사활을 걸고 있다. 신에너지는 수소,연료 전지 등과 같이 새롭게 등장한 에너지 수단이며, 재생 에너지는 태양,물,지열,바람 등과 같이 자연에 존재하는 에너지로 무한히 공급되는 특징을 갖는다.신재생 에너지에는 핵융합 에너지, 연료 전지, 수소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등이 있다. 신에너지와 재생 에너지를 함께 일컬어 신재생 에너지라고 한다.신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 개발, 이용, 보급 촉진법 제2조에 따르면 ‘신에너지 및 재생 에너지’란 기존의 화석 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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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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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 명진 스님, ‘자승 적폐청산’ 종교개혁 강력히 요구.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으로부터 멸빈의 징계를 받은 장주 스님과, 제적 징계를 받은 명진 스님이 자승 총무원장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하며 명진 스님은 지난 18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조계종 ‘적폐청산’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때까지 단식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장주 스님은 자승 원장의 퇴진과 도박승 등의 물의에 구속을 촉구하고, 명진은 ‘적광스님 폭행사건’ 외에도 ‘충남 공주 마곡사 금권선거’, ‘총무원장 사제인 용주사 주지 성월 스님 범계 의혹’, ‘조계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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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7.09.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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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에서 2016년 5급 신입 채용 당시 금감원 총무국장이 지인으로부터 지원자 합격문의를 받은 뒤 필기전형 합격자를 부당하게 6명이나 늘리고, 이 중 3명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하는 등 총 3건의 부당채용 사례가 적발됐다.감사원은 부당채용을 주도한 총무국장을 포함, 4명에 대해서는 면직 등 중징계를 금감원장에게 요구하고 다른 직원 2명에 대해서는 경징계 이상의 문책을 요구했다. 특히 이 중 3명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앞서 김수일 전 금감원 부원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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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2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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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이 직업에 적성에 잘 맞지 않는 직무를 수행중인 것으로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한 조사기관에서 최근 직장인 9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현재 직무와 적성이 일치하십니까?’라는 설문조사결과, 54.8%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응답자의 직장 경력에 따라 직무와 적성의 일치 정도에 차이가 드러났다. 반면 직장 경력 7년 이상의 응답자들은 ‘원하는 분야에 지원했기 때문에 직무와 적성과 일치한다’는 응답이 39,7%로 가장 높게 나와 경력이 오래될수록 자신의 직무와 적성에 대한 일치감이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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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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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은 지난 15일 오후 긴급간담회를 하고 18일과 오는 25~29일 두 차례로 예고했던 사립유치원 집단휴업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한유총이 집단휴업 계획을 공식 철회했다.한유총은 17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업계획 철회 입장을 밝혔다. 회견에는 최정혜 이사장을 비롯해 서울·전남·광주·대전·경남 등 일부 지회장이 참석했다.최 이사장은 "학부모님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 발표로 집단휴업 사태는 종료되는 듯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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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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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범죄라고 부른다. 범죄는 사회적 일탈 행동에 속한다. 그러나 사회적 규범 가운데에서도 특히 공식적인 법률을 위반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공공질서를 파괴하고 반사회적 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서민들은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마다하지 않고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사이버범죄를 포함한 지능범죄자들은 이런 심리를 교묘히 이용한다. 얼마 되지 않는 서민들의 주머니를 노린다.범죄의 개념은 문화마다 매우 다양하고 시대에 따라서도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어떤 특정 행위를 보편적인 범죄로 단정을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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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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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지난 11일 국회에서 부결됐다. 헌법재판소는 법률의 위헌 여부 심판, 탄핵 심판, 정당의 해산심판, 헌법 소원 심판 등을 담당하는 헌법기관이다.입법, 사법, 행정 등 3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중립적 권한을 행사하는 헌법 수호기관이다. 이런 위상을 반영하듯 헌법재판소장의 국가의전 서열은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에 이은 4위로, 5위인 국무총리보다 앞선다.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을 계기로 헌재와 헌재소장의 위상과 국민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이처럼 중요한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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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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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도 핵을 가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제언한다. 중국 주도하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이 지지 부진하여 북한의 핵보유에 시간만 벌어주는 상태였을 때로 기억한다.한국의 핵보유 주장은 한반도에서 핵을 없앨려고 5개국이 노력하고 있는데, 이것 또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일본의 도쿄 시장을 지낸 이씨하라 신따로 씨의 일본이 핵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일본 잡지 문예춘추에 발표되었고, 그 뒤 당시 한국의 국회의원이었던 정몽준 의원이 한국의 핵 무장론을 국회에서 주장한바 있어 약간의 반응을 일으킨 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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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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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는 한국사회를 세계에서 가장 늙은 고령화 나라가 될 것이란 매우 어두운 전망을 내어놓고 있다. 이렇게 되면 노동력 감소로 생산과 소비가 위축되고 저축률도 감소돼 재정수지가 악화될 것이다.학교 학령인구의 감소로 교육부문의 구조조정이 있어야 할 것이며 군 입영대상인구가 줄어 국방자원도 부족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에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60년대만 해도 여성이 평균 6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어느 집은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10명 심지어 12명까지도 낳은 경우도 있었다. 남아선호 사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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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대구천사후원회 회장
2017.09.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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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3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단행하자 국제사회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북한은 이번 6차 핵실험성공을 대대적으로 자축하며 그동안 핵무기 개발 중단을 외쳐온 국제 사회를 조롱함과 동시에 핵무기보유국으로서의 지위를 인정하라고 압박하는 태세다.북한 핵실험은 핵무기 다종화 완성 신호6차 핵 실험 후 북한은 ICBM에 들어갈 수소탄 탄두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북한은 1950년대부터 추진 해 왔던 핵 탄두 탑재 미사일 5종세트인 ①스커드 ②노동③KN-02④무수단⑤대포동 미사일에 탑재될 핵탄두를 모두 완성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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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17.09.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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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 청산 요구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문제의 핵심은 소위 큰스님 들간의 말사 주지 임명권 나눠먹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자승 총무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도 그가 총무원장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큰 스님들과의 밀실야합 때문에 운신의 폭이 좁아서 발생했다는 것이다.이 같은 이유때문에 자승 총무원장이 ‘공주 마곡사 금권선거’, ‘용주사 주지 성월 스님 범계 의혹’등에 대해 이를 외면하는데 그치지 않고 비호까지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대구지역 인터넷 매체인 가 계속해서 보도한 ‘송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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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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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단순히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장소가 아니라 학생의 도덕 윤리적·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이루는 장소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학교교육의 중요한 활동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학교급식은 성장기에 있는 어린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체위향상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건전한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학교는 국민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데 조직적인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서 국민의 복지향상에도 일정하게 기여했다. 한편 학교급식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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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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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간 ‘보수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정진석 의원과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은 초당적인 모임인 '열린 토론 미래'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양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를 견제 한다'는 명분 아래 뭉친 것이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유한국당 출당 문제를 꺼내든 게 발단이다. 보수통합이 내년 6·13 지방선거 판을 흔들 가장 큰 변수이기 때문이다.자유한국당 쇄신의 칼을 한손에 쥔 류석춘 혁신위원회도 홍 대표와 호흡을 맞추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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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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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논어(論語)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기 있는 주제다. 논어에 근자열 원자래(近者說 遠者來)라는 말이 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들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다.정치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기쁨은 마음을 움직일 때 가능하다. 정치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어난다.정치란 한 사람 두 사람이 모이면 관계가 형성되고 이 모든 관계를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바로 정치다. 그러므로 정치인의 목표는 분명하다. 국민과 기쁨과 슬픔을 같이하고 국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정치라고 했다.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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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대구천사후원회 회장
2017.09.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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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여 일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이다. 명절기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할 세(世)와 대(代)의 밥상머리 교육은 명절 조상님께 정결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낸 후 조상님들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또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등 덕담을 나눈다.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재충전하길 기대하며 성씨의 촌수의 대와 세는 다음과 같다.고조 할아버님은 나의 4대조(四代祖) 할아버님. 나는 고조 할아버님의 5세손(五世孫). 손위 누이(누나)의 남편은 자형(姊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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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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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11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 의원 293명 가운데 찬성 145명, 반대 14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부결 처리했다. 가결 정족수보다 찬성표가 2표 부족했다.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정권 출범 이후 인사 표결이 부결되기도 이번이 첫 사례다. 이 후보자 인준 부결로 새 정부 출범 이후 낙마한 인사는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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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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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일 후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한가위)이다. 그동안 고향을 자주 찾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는 꼭 고향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만나고, 재충전하길 기대한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향을 그리워한다. 미물인 연어도 민물에서 태어나 멀리 태평양 연안에서 자란 후, 3~4년 뒤에 알을 가득 싣고 고향으로 돌아온다.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여우도 죽을 때는 굴에서 머리를 고향 쪽으로 두고 죽는다 했다.타향객지에서 온갖 풍상을 겪은 사람들도 늘그막에 고향에 묻히기를 원하는 것은 죽어서까지 타지에 묻힐 수 없다는 본능 때문이다.올 추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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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대구천사후원회 회장
2017.09.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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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모래바람과 거대 중국의 산업화가 가속화되면서 석탄 사용량이 급증 희뿌연 하늘의 정체는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유해성분이 대부분이고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이 섞여 날아오고 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 난방기구, 공장 가동을 통해 석탄이나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가 탈 때 나온다. 중국의 석탄 의존율은 이제 도를 넘어섰다. 게다가 겨울이 다가오면서 석탄 사용량이 더 늘었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졌다.미세먼지가 몽골과 중국에서 부는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 오염물질과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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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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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부산, 강릉 등 전국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들의 잔혹한 폭행사건을 계기로 ‘소년법 개정’논의가 정부와 정치권에서 이뤄지고 있다.우리 속담에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어쩌면 이렇게 맞아 떨어질까? 우리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제2. 3의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부산의 피해 여중생은 지난 6월에도 폭행을 당해 고소까지 한 상황이었지만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2차 피해를 당하도록 방치한 셈이 됐다는 보도이다.피해자 부모는 “이번 폭행이 두달 전 폭행 피해 고소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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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7.09.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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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실시하고 있다. 어제는 국회 로텐더 홀에 의원 자유발언대를 만들어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등은 물론 의원들의 발언을 이어가면서 대여 강경투쟁 의지를 높였다.이날 홍 대표는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일 오후 2시 코엑스 옆 광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5천만 핵인질 공역방송장악 저지 대국민 보고대회를 한다"며 "전국에서 많은 당원들이 참석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는 자신들의 국회를 보이콧하고 있음에도 여론이 싸늘, 왕따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다 여권은 물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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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만 대기자, 이강문 대기자
2017.09.0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