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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월호 7시간이 침몰된 지 수년이 지났는데 구설수에 오르는 것일까? 아이들이 수학여행가다. 기상이 나쁘고 파도가 높아 뒤집어진 것을 가지고 왜 대통령 탓을 하며 그 7시간 이 왜, 검찰이 조사를 해야 했을까? 그러나 재난당시 국가재난의 총책임자인 박근혜는 어린 학생 들이 죽어 가는 시간에 안방에서 마취에 깨어나지 못하고 잠만 잤다는 것인가?검찰이 28일 발표한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응과 행태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부실 대응과 사후 보고 시간 조작은 물론 비선 실세 최순실씨 개입까지 설마 했던 일들이 모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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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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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대구의 중심부 경상감영공원을 지날 때면 필경 마주치게 되는, 사람이 던져주는 모이에 길들여 뒤룩뒤룩 살이 쪄서 잘 날지도 못하는 닭 같은 비둘기를 만난다. “저건 비둘기가 아니야, 쥐야 쥐, 날 수 있는 능력마저 상실한 공중의 쥐야!” 평화의 상징이라는, 사실은 평화를 쥐처럼 갉아먹었던 허연 얼굴을 한 인간들의 저 고상한 은유에 속이 뒤틀렸기기 때문일까?SNS에 비유하는 전직 대통령을 쥐 아니면 닭으로 표현한다. 쥐의 습성은 무엇인가 자꾸 갉아 먹으려는 습성을 가졌고, 닭은 생긴 것처럼 대가리(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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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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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출마 후보 선별을 위한 본격적인 막바지 공천 작업에 돌입했다.민주당은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공천 규칙 등을 논의할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했고 지방선거와 관련한 당헌·당규 해석 및 시행세칙 준비 등을 완료했다.또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기초 작업으로 전국 237개 당협위원회를 대상으로 당협별 19대 대선 득표율, 조직혁신 6대 과제 이행점수 등 종합적인 당무감사를 실시해 지방선거 승리를 말한다.여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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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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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가하는 남성들 중 다수가 ‘조현병’이라는 뉴스가 종종 보도되어 많은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매체를 통해 조현병에 대한 정보가 자극적으로 전달되면서 대중들로 하여금 편견이 생기게 된 것도 사실이다. 조현병이라는 질병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얻게 된다면 불필요한 불신과 불안, 공포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을 것이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조현병은 흔하다우리에게 ‘정신분열증’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조현병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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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희 기자
2018.03.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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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여자와 밤에 본 여자가 다르다.’란 말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고전에 속한 말이다. 요즘은 며칠 전에 만났던 사람을 전혀 딴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성형 의술이 놀랍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뜯어 고친다는 것을 탓할 마음은 없다. 다만 겉만 고칠 게 아니라 속마음도 고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포장지가 화려하다고 내용물까지 화려하지는 않으니 말이다.요단강 계곡 경사면에 세 그루의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들은 저마다 소원을 갖고 있었다. 첫 번째 나무는 에루살렘으로 가서 세공을 받아 하나님의 성전에 재목이 되고 싶었다.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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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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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국회, 검찰, 내각의 공무원들은 아직도 몸에 배어 있는 특권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적폐청산은 겨우 청와대 정도만 했다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이런 점이 세계적인 희귀종들이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시대착오적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봉건시대 영주 행세를 하고 갑질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다.스스로 권력을 내려놓거나 물리적으로 권력을 빼앗지 않은 이상, 비극과 비애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 아마도 이런 적폐(갑질)를 없애려면 수십 년, 수백 년이 걸릴 것이다. 권력의 맛에 취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중독되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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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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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느 할머니가 품을 팔아 모은 전 재산을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기탁했다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처럼 훈훈한 얘기들을 들을 때면 마음속에 맑은 햇살처럼 아름다운 생각이 고여 든다.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우쭐대고 싶어 하고, 명예를 얻고 싶은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다.그래서 돈을 좀 벌은 사람들의 다음 진로는 선출직에 나서 명예를 얻고자 한다. 즉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같은 명예를 얻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자신이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우리의 욕심은 바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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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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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나이 든다는 것에 대해서 다들 반감을 갖는 것 같다. 세상이 온통 미투 운동으로 난리법석인 마당에 여자 이야기도 맘대로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가령 삼십대 여성에게 호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대학생’같다고 말해 주는 것이란다. 심지어 대학생 에게 “고등학생인줄 알았네.”라고 하면 온 얼굴에 웃음 꽃이 핀다고 한다.겉모습이 어떤 것보다 우위를 점하게 된 우리 시대에 ‘나이 든다.’는 것은 젊음의 소멸로서 ‘늙음’을 의미하며, 주름살로 표상되는 저물어 간다는 것과 퇴락의 이미지를 갖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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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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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있는 삶’, 말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말이다. 2012년 대선주자 손학규는 ‘저녁이 있는 삶’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자정을 넘어 귀가하기 일쑤인 직장인들, 대학입시 학원을 전전하다 파김치가 된 고3 학생, 노곤한 일상까지 다독여 주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슬로건이다. 개인의 자유, 삶의 질, 공동체에 대한 존중 등과 같은 국민들의 욕구를 약속하는 호소였다.그러나 당시 국민들은 ‘국민성공시대’를 내건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고, 그의 정의로운(?)목표, 이른바 747공약은 오로지 ‘저녁이 있는 삶’보다 국가와 국민의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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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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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수난사 였다.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4일 퇴임 5년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검찰의 포토라인에 섰다.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상당수 많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혐의는 총 20여개다.재임 시절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등을 통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7억5000만원을 받아낸 의혹 외에도 일부 인사로부터 불법적으로 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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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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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와 동시 시행되는 개헌에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지방분권이 들어 있다. 대통령 4년 중임제는 오래 전부터 우리 정치권과 학계에서 내놓은 제도다. 어느 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 지방분권만은 꼭 시행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는 과거 화려했던 시절, 교육과 문화, 경제도시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3대도시로 그 명성을 떨치던 시대도 있었다. 불과 15년 전이다.그러나 지금은 서울과 가까운 인천에게 3위권을 넘겨주고 4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인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천 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고, 서울과 지하철을 비롯해 온갖 교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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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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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일의 결과를 운에 맡기는 법이 없다. 세계적인 최고의 리더들은 우연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소해 보이는 일도 소홀히 하는 법이 없다. 문재인 한 개인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그를 칭찬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 이상이었어도 잘못이 있으면 과감하게 비평을 하고 대통령이라도 깨우쳐 주어야 하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까지는 사소한 일도 마다않고 챙기는 모습이 아름답다. 취임초기니까 그런 것이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야당의 좌충우돌하는 모습과는 다르다. 국정운영에서 하나하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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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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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대구지역 개표 율은 홍준표 45.4%, 문재인 21,8%, 안철수 15.0%, 유승민 12.6%로 대구 지역에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5.4%로 문재인 대통령의 2배가 넘는 득표를 하였다. 그래서 홍준표 대표가 대구를 먹여 살리려고 노력을 해왔는가. 문 대통령도 사람인 이상 대구에서 홍 대표의 반 토막의 득표에 기분 좋을 리 없다.대구 국회의원 중 지난 20대 총선에서 12명 중 8명이 새누리당이었고, 민주당이 1명, 무소속이 3명이었다. 민주당 1명은 행정자치부 장관에 부임했고, 무소속 3명 중 1명은 바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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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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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공식선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것은 김정은 위원장 집권 첫해인 2012년 7월 6일이다. ‘북한판 소녀시대’로 불리던 모란봉악단 벤드의 시범공연이 열린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리설주는 김정은 옆자리에 앉아 공연을 지켜봤다. 모란봉악단의 파격적인 무대도 그랬지만 이 정체 모를 여성에 대해서도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렸다.리설주는 그해 7월 8일 김정은의 금수산 태양궁전 참배, 7월 15일 창천거리 경사유치원 방문에 잇따라 동행했다. 이어 북한 매체들은 7월 25일 김정은의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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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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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행복했을 것이다. 취업하기 어려운 오늘날 그것도 도지사의 비서라는 직책에 얼마나 환호했을까. 더구나 상대는 도지사에 미래가 촉망되는 정치인이었다. 그래서 이웃에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었을 것이다. 시험도 없었다. 그저 안희정 도지사의 낙점으로 당당히 비서가 되었다. 그런 그 여인을 안 지사는 애초부터 음흉한 마음을 먹었을까?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수시로 성추행 당하고 네 번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비서 는 안희정 지사가 미투를 언급하며 성폭행에 대한 사과를 한 뒤에도 성폭행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건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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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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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한 사람이 몸이 매우 아프거나, 집안 어른들 중 치매나 중풍에 걸리면 당사자는 물론, 가족전체의 삶이 통째로 파괴되고 있는 사회, 그런 의미에서 한국사회는 개인의 행복이 운수에 맡겨진 사회인지 모른다. 재수가 없어 병에 걸리거나 그 흔한 교통사고라도 당하면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가 고통을 받는다.치료비를 대기위해 여기저기 손을 벌리기 일쑤이고, 그것도 여의치 않은 사람들은 전세금을 빼서 치료비로 쓰고, 거리로 내몰린 신세가 되고 만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머지 가족 전체가 거의 죽음으로 내몰리는 현실이 한국사회의 모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3.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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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의 가장 큰 뉴스 : ‘북한군 개입설도 조사하라’ 특별법 제3조 6항으로 못 박은 사실이 시대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뉴스는 국회가 특별법을 만들어 “5.18광주에 북한군이 개입했느냐”를 조사하기로 의결했다는 사실이다. 이제 곧 진상규명위원회와 위원단이 매머드 규모로 형성되어 5.18 광주에서 북한이 어떤 사람들을 침투시켜 어떤 활동들을 시켰는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다.북한군 진상 밝혀지면 경천동지 쓰나미 발생만일 진상이 밝혀진다면? 이 나라의 역사가 바뀌고, 기득권 세력이 바뀌고, 역사가 바뀌고, 빨갱이 세력이 반역의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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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
2018.03.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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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문재인 정부 좌파 정권이 휘두르는 칼춤 미투운동의 안 지사가 그물망에 걸렸다. 바로 자신의 현직 여비서를 성폭행 및 성추행을 한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5일 저녁 JTBC는 안 지사의 수행비서이자 정무비서인 김 모 씨의 인터뷰를 통해 안 지사가 김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안 지사는 김 씨를 8개월째 성추행을 했으며, 이에 대해 김씨는 내일 고소를 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성폭행 혐의에 대해 안 지사는 부적절한 관계는 인정하지만 성폭행이 아니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18.03.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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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다가오는 6.13 광역, 기초단체장과 광역, 기초의원, 교육감 선거에 나설 뜻을 밝힌 후보자들이 조금씩 면면을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의 경우 대다수의 후보자가 자유한국당 공천을 원하기 때문에 여당 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후보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이는 결과적으로 한국당 공천이 곧 당선을 의미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구시의 경제는 타 도시에 비해 불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대구시의 주산업체인 섬유 자동차 부품산업의 침체로 인하여 대구경제도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실정이다.대구시는 도농복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18.03.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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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6·13 지방선거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일 정식 후보자 등록 이후 광역,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내세우며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러한 선거운동 속에는 소위 말하는 마타도어 흑색선전으로, 상대 선거 후보를 음해 폄훼하는 냉탕 온탕 진흙탕 갖가지 유언비어에 또 논문 등 온갖 의혹들에 대한 표절 의혹을 통해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세상은 늘 변한다. 그러나 절대성과 보편성, 영원성을 가질 때 우리는 진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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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18.03.04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