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한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해줄 호러공연축제 ’호러카니발’이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7월17일부터 8월17일까지 야간개장으로 운영된다.신라 밀레니엄파크는 국내 유일 신라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놀이동산이며 선덕여왕, 대왕의 꿈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5만4천평가량의 신라밀레니엄파크 전 지역이 호러 빌리지로 구성되어 호러공연, 호러체험, 호러전시, 호러푸드 등 오싹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메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여왕의 눈물’은 선덕여왕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러브스토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2014대구 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하여 1회 개최 때 27만 명의 2배를 넘는 62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2014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사)한국식품발전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치맥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유일의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페스티벌로 ‘닭 산업 육성과 무더운 대구 여름밤 젊은이를 위한 축제’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여 대박을 터트렸다.대박은 또 있었다. 축제로 인해 소비된 닭
계명대 연극예술과가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프로덕션상(2위)을 차지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DIMF는 지난 6월 28일 개막해 17일 동안 해외오리지널공연과 DIMF MUSICAL SEED(창작지원작품), 특별공연,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보였다.국내외에서 10여개 대학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부문에서 계명대 연극예술과는 디디에르 반 코웰레르가 프랑스 소설을 각색한 ‘벽을 뚫는 남자’를 최두선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이 올라 본격적인 축제에 돌입했다.올해 처음으로 두 편의 해외공식초청작을 개막작으로 선보인 DIMF는 슬로바키아 뮤지컬 와 중국 뮤지컬 을 호평 속에서 성공적으로 끝내고 또 새로운 뮤지컬을 선보인다.오는 7월 3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시작하는 공연은 다국적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한 뮤지컬 이다.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