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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비롯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등 영입 민주당 출신 인사 등의 입당식을 내일(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20일) 오전 9시 반에 입당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입당식에는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 시장과 문재인 정부 당시 고위직을 지낸 인사 등 5명이 참석해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이라했다.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내일 입당식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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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기 기자
2023.09.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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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이상 거주지 관할구역 등록해야- 이중 등록·거짓 신고 ‘3년 이하 징역’- 국가가 등록한 주소에 살 것을 요구- 미국·유럽선 주민등록 강제하지 않아- “거주이전의 자유 제약할 우려중앙 여의도 정치꾼들과는 좀 다르게 지자체단체장과 시군구의원들을 비롯한 지방 공법단체장(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사단법인의 임원진(협회장. 지회장. 지부장)들의 위장전입으로 그 직을 유지함은 매우 심각한 도덕성 불감증과 공법단체장의 위장전입 ‘주민등록법’은 심각한 불법 범죄 행위다.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는 후보자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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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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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 중이다. 정권이 바뀌고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2번째로 실시되는 국정감사는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로 시작부터 여야가 이재명 대표의 구속 영장 청구와,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안 등으로 한바탕 난리를 칠 모양이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묻지마 폭행과 엽기적인 사건, 극단적 선택 등이 메인 뉴스를 차지. 가족들이 함께 볼 때는 여간 민망한 게 아니다. 이럴 때 마다 우리는 묻곤 한다. 왜 우리 사회는 이런 걸 해결하지 못할까?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인이라도 다시 나타나야 하는 걸까?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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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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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이 보름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가족들을 만날 기대감과 일가 친지들에게 나누어 드릴 선물 준비, 귀향을 위한 차표 예매 등으로 마음이 설레고 분주해진다.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만년한 묻지마 폭력사태,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이 급 선무다.이에 대해 사법기관과 지자체의 선제적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범죄 예방 특별방범 활동을 제언하고 촉구합니다.풍요로운 가을 명절인 ‘추석날’은 그 한마디만으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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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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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9월의 아침! 세상에 태어나 칠십여년을 살아보니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들,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건강하던 친구도돈 많던 친구도출세했다던 친구도머리 좋다던 친구도멋쟁이 친구도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조금 전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얇아진 지갑을 보이며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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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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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되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 이후부터 추석 전에 벌초를 마친다.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서(處暑)는 24절기의 14번째로 태양 황경이 150도가 될 때로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 않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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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23.09.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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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퇴계 이황 선생이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자, 일찌기 영의정 벼슬을 지낸 바 있는 쌍취헌 권철이 퇴계 선생을 만나고자 안동의 도산서당을 찾아갔다.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까지 지낸 사람인데다, 그는 후일 임진왜란때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한 만고 권률 장군의 아버님이기도 하다. 권률 장군은 선조 때의 명재상이었던 이항복의 장인이기도 했다. 서울서 안동까지는 5백50리의 머나먼 길이다. 영의정까지 지낸 사람이 머나먼 길에 일개 사숙의 훈장을 몸소 찾아온다는 것은, 그 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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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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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들은 ‘남자한테 참 좋은 것’이라면 물불을 안 가린다. 한때 언론 광고로 “남자한테 참 좋은데” 천호식품이 유명세를 탔다. 남자들은 늘 뱀, 굼뱅이, 개고기, 장어, 까마귀, 까치 오리 등등 무엇이 그들에게 그쪽에 관심을 갖게 하는가. 이는 상대성이다. 그래서 홈쇼핑 광고에는 유독 남자들한테 좋은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주로 ‘남자한테 참 좋은 것’을 구입해 사는 사람들은 여자들이지만..... 이혼의 사유에서 ‘성격차이’란 말은 단순 성격차이가 아니란 것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나라도 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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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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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은 누구나 영원의 죽음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시간의 여행인 것이다. 다만 누가 먼저 가고 나중에 가는 일만 남은 것이지, 누구나 시간과의 긴 여행을 하는 것이다. 여행의 여로에서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무엇을 보았는지, 또 얼마나 베풀었는지 하는 것을 개개인의 삶에 투영되는 일이다.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부리지 않았는가.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 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 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있음에, 내 마음에 자라거늘/ 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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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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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들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은 재앙의 연속인지 모른다. 바로 “소년출세,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말이 있다. 스위스의 분석심리학자요 정신과 의사였던 칼융(CarlJung, 1875~1961)은 중년기와 그 이후의 모든 문제는 영적 문제, 즉 죽음에 대한 문제로 종교가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중년이 되면 모두가 내공이 도입된 반 종교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그래서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인간은 반드시 ‘거듭남’이 요청되는데 낡은 자아(自我)를 버리고 성숙하고 더 큰 새로운 자아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기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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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9.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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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동해 명칭을 일본해"로 공식.-그럼 독도는 "죽도"로 일본 영토로 인정하는 것인가?-일본 기상청 지도,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 논란-美 국방부, ‘동해의 독도를 일본해 영토로 표기’ 공식 인증.- 영국 옥스퍼드 대학 세계 역사지도교재, 동해를 ‘일본해로만 표기’ 시정 시급.지난 15일 광복절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에 상륙한 가운데 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미 국방부도 "동해 명칭을 일본해"로 공식 인증에, 그럼 독도는 "죽도"로 일본 영토로 인정하는 것인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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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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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에는 좀처럼 가슴이 따뜻하고 칭송받고 유능함과 지혜로움에 존경스런 정치인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짧은 이민의 역사 속에서도 美國의 정치사에는 존경스럽고 가슴이 따뜻한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우리나라완 정치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좋은 정책이나 선행을 본받을 것은 본받아야 할 것이다. 뉴욕시장을 세 번이나 연임한 피오렐로 라과디아 뉴욕시장 재임시절의 업적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생길 정도로 미국인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정치인이다.그의 유능함과 지혜로움은 뉴욕시에서 판사로 재직하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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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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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만도 못한 인간들 1997년 이후 사형집행 중단-신림동 성폭행 피해자 사망 후 사형집행 재개 요구 청원·SNS 글 빗발.-"세금으로 범죄자 먹여살리고, 피해자의 인권은 어쩔 건가"-살인 "흉악범에게 웬 인권"…즉시 사형제 부활.최근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을 상대로 죄없는 사람들을 짐승 도살하듯 흉악범들에게 개 코같은 인권, 과연 인권이 무엇이며 죄지은 범죄자들을 옹호하고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것이 인권인가? 또 인권이 죽은 사람을 살리고 피해자의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데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종교단체를 비롯해 일부 사형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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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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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어머니들의 작은 소원.이 세상에는 가족사, 세상사, 인생사에 구구절절 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인생사에서 고난과 굴곡이 없으면 재미없는 인생의 삶이라고 했던가. 어느 가정에도 크고 작은 고난과 가족사연들이 숨어 있다. 어머니가 장애인 꼽추면 어떻고 절름발이면 어떤가. 즉 다시 말을 바꾸어 자식이 꼽추고 절름발이라도 어머니께서는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것이 부모와 자식들 간에 외면적 내면적 다른 점이기 때문이다.어렸을 때,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이 그런대로 묵인된다. 그러나 사춘기를 지나 철이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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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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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우리 사회가 발 빠르게 변해 가고 있지만 여의도 정치권은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 옛날 괴나리봇짐을 지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가던 가난한 선비가 장원급제(壯元及第)를 했다는 얘기는 결국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을까. 과거에는 선배 어른들이 이런 말을 했다.‘배움과 직업에는 귀천(貴賤)이 없다.’라고 말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소리를 하면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적극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우리나라 사교육시장에는 고위공직자의 자녀, 재벌들의 자녀 등 즉 부자의 자녀들이 한 달에 수백, 수천만 원을 들여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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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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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많고 죄 많아 너무 못난 이 불효자식 죄인(양파깡문)은 오늘따라 왜 울 엄마가 너무너무 뵙고 싶고 또 멀리 하늘 나라로 가신지 만 2년이지만 목소리 높여 크게 불러보고픈 그 이름 김묘향 여사!!!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어머니! 누구나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 저 밑바닥에서 그리움과 애틋함이 묻어 나온다. 이미 이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나 살아계신 어머니 할 것 없이 어머니는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존재하는 고향의 아련한 추억 같은 존재다. 어머니(母)는 자식의 여성 부모이다. 즉 다시 말하면 엄마라고도 한다. 한국어에서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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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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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각종 뉴스를 보면 세상이 온통 ‘살인과 돈 판’이다. 여기도 돈, 저기도 돈이 세상을 판치고 있다. 대한민국이 돈으로 완전히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돈은 벌어야 하고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세상인데...하지만 우리 모두는 어느새 돈의 노예가 되고, 우리 자신이 돈에 상품이 되어 누군가와 흥정을 하고 거래를 하고 있다. 생을 살아 가면서 돈을 향한 몸부림이 너무 처절해진 스스로를 바라보며 화들짝 놀라고 좌절하기도 한다. 사실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희망했지만, 돈 없으면 그 가치와 희망도 사라질 수 있다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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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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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은 비행기의 일등석이다.그러한 퍼스트클래스 승객들만의 행동과 습관을 지켜본 한 스튜디어스가 책을 펴냈다.그책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일등석 사람들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항상 메모하는 습관이 있고 모두 자신만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다. 메모는 최강의 성공 도구이다.기록하는 행위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아이디어를 동결 건조 시켜 보존해 준다.2. 일등석 사람들은 전기와 역사책을 읽는다.유독 1등석에서는 신문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드물다.그들은 지독한 활자의 중독자들이나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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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대기자
2023.08.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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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중유골(言中有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엄청난 힘을 갖고 있다.말 한마디에 죽고 산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그래서 항상 말조심을 하라고 어른들은 자식들을 엄하게 훈육하셨고 자식들은 귀따갑게 들었다. 하지만 말을 잘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들은 말을 사리 분별없이 즉 벌로하면 야단을 치면서 '씨부리지 말라'고 호통을 친다. 누구나 경험한 일이라고 본다. 이렇게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잘 음미해 보면 정말로 큰 뜻이 있음을 깨닫을 수 있다.세상에서 씨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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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덕 윤사모 중앙회 회장
2023.08.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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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현 여의도 시궁창 여야 정치권은 갖은 정쟁으로 삼복더위와 경제난에 국민들을 더욱 짜증나게 하고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여기서 필자는 더불어민주당 관련 내용은 가타부타로 거론 할 가치도 없는 정당으로 명명하고, 윤석열 정부의 각료들 특히 국토부 원희룡 장관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牧民心書)' 목민관의 마음가짐과 경제난에 경세유표[經世遺表]를 잘 음미하시여 국민들이 원하는 국가 백년대계 정책을 펼쳐주시길 강력 권면합니다.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는 조선시대에 쓰인 책으로, 사회적 불평등 문제와 그에 대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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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08.0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