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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윤계 중량 인사 혁신위원 포함 불발은 “구태 인선, ‘혁신의 주체’ 아닌 ‘혁신의 대상들’이 무슨 혁신을” .- 인요한 위원장과 김기현 대표와의 역할 분담 관계가 정립되지 않아 하시라도 내분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 쏠린 눈, 과연 순항할까? 대통합의 과제를 안고 출발.- 인요한 혁신위 함께 할 12명 위원, 구인난 속 무사히 인선 마첬지만 인물난.- 인요한 “전권 가지고 제가 원한 대로 3일 동안 잠을 설쳐가며 구성해” 에 혁신위원 7-8명이면 적당, 13명은 구색을 갖추기위한 악세사리 위원.-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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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의도 시궁창 국회에 선량의 정치인들과 정치적 모사 모리배 꾼들은 최고학부의 학력과 석·박사 학위로 학력은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또 이력과 경력도 다양하다. 판·검사 출신에 교수 출신, 군 장성 출신, 외국 유학 등으로 화려한 사회적 이력과 경력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수재(秀才)들이 다 모인 지도층이 정치를 하고 있다.여의도를 지켜보노라면 머리로 치면 대한민국 수재들이 다 모인 정치판이다. 그런 박학다식(박식 博識)하고 수준 있는 사람들이 머리만 있지 아쉽게도 따뜻한 가슴이 없는 것이 최대의 흠이다.공산주의가 머리로만 따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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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땅에, 함께 땅을 밟고 사는 모든 사람은 행복한척해도 모두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자신의 일을 아무리 완벽하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 없는 미완성의 군상(群像)들이다.우리가 하나를 잘하면 하나는 실수를하는 것이 사람들이다. 선녀처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들도 지독한 방귀 냄새를 풍길 수밖에 없는 사람이고, 황소보다 힘이 셀 것 같은 역도나 씨름 선수들도 감기 때문에 콧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이 세상에 부족한 것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은 이미 누구나 공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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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선거 후 여전히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내홍과 어지러운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지난 일년 반 집권기도 한편으로 비전, 카리스마, 국정운영 능력에 국민들의 눈높이에 미흡하여 집권 초부터 많은 애국시민들로 부터 멀어져 간 것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역대 정권처럼 정국을 주도할 지혜, 즉 정치 아이큐가 결여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반국가세력이 주목하고 있는데도 집권 초 방미 외교에서 소고기 협상을 졸속 처리하여 언론노조의 기획보도, 민노총의 반정부시위로 광우병 사태를 맞게 된다. 안타까운 것은 대통령은 경제인 출신으로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3.10.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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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우리 국민은 오만을 가장 싫어한다".."역대 가장 제왕적인 59분 대통령"국내 최대 보수 언론인 는 "우리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있고 정권을 퇴출시킬수도 있다"라고 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폭로로 그만큼 한국 정치 지형에 영향력이 지대한 매체다. 조선일보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추락하면서 요즘 기조가 많이 바뀌었다. 국내 민생은 뒷전이고 '혈세 낭비'라는 야당의 비판에도 윤 대통령은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해외순방에만 일관하는 모습이다. 21일 대통령 부부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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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지난 대선 때 진정한 보수가 아니면서 보수를 위장한 가짜 짝퉁들이 입당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대한민국 사회의 부정부패 비리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도둑질로 치부한 자신들의 권력을 연명하기 어려워지니 ‘양두구육과 지록위마’로 가짜와 위장 보수들이 그들의 간판 노릇을 해 온 것이다. 가짜 짝퉁 보수들이 이명박근혜의 어러운 마음을 보듬듯 접근하여 가석방과 사면을 내세웠다. 그들의 간판으로는 도저히 접근할수 없는 극한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우니 그들은 각종 힘을 이용해 자신들의 추잡함을 가석방과 사면으로 위장 짝퉁 보수를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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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10.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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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인적 쇄신 기조가 변화 없는 당 지도부 인선은 미봉책. - 김기현 대표로는 호미로 막을 평지풍파 가래로도 막지 못할 총선 풍파 예상.- 사임한 이철규 사무총장 경찰 출신에, 신임 이만희 경찰 출신.- 김기현 울산, 윤재옥 대구, 이만희 영천 청도로 도로 영남권 출신.-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수도권 출신으로 할말을 행하는 윤상현 의원 정도가 무난.- 김성원 지난해 수해 피해 막말로 당윤리위서 당원권 징계받은 경력자.국민의힘이 김예지(시각장애인 비례) 지명직 최고위원, 이만희 사무총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함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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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 주필
2023.10.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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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없이 이눈치 저눈치를 살피며 대표직과 최고위원 사퇴를 거부하는 듯한 집행부들 행동은 추접하고 추하다.- 자식들을 백년대계 교육하듯 선거에 책임감을 통감하고 당 집행부의 통큰 결자해지를 촉구한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선출직 지도부들 즉각 총 사퇴를 제언 촉구한다.국민의힘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뒤 3일 만에 이철규 사무총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사퇴를 선언하자 미적미적 주위의 눈치만 살피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전격 사퇴하기로 했다. 당 안팍의 선거 책임론에 대한 1차적 응답이다.14일 오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1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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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는 여전히 하나의 요소에 불과하며 국내 정치가 주된 필드- 윤석열 대통령은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해 지도자로서 무엇을, 어떻게 할 지 또한 이를 수행할 동지를 찾아야 할 것어제 강서구청장 선거는 예전에 없는 국민적 관심 속에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그러나 이재명의 구속기소 건이 법원의 탈주 속에 불발된 직후이고 여당 후보(김태우)가 문재인 정부의 내부 고발자이자 김명수(대법원장)의 피해 당사자이자 윤석열대통령의 사면이란 원모심려의 실패라는 점에서 파장은 작지 않다. 무엇보다 취임 1년 반이 지날 동안 윤석열 정부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3.10.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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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9일은 577돌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반포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글이 반포된 날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0월 9일을 한글날로 정하여 태극기를 계양하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가장 완벽한 표음문자 한글은 볼수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글자이다. 모 외국인은 단 두 시간이면 한글을 떼고 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너무나 과학적이기 때문이다. 글을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말이다.1949년 이래로 현재까지 기념하고 있는 한글날이 577주년을 맞았다. 2019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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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은 황금연휴에 가려 빛바랜 제27회 노인의 날 이었다. 정부는 올해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상수(上壽)를 맞는 노인들에게 청려장을 선물하고 여야는 어르신들의 노후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작금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올해 약 950여만 명으로 내년에는 1천만명을 넘어선다고 한다. 100세를 넘기는 노인들 역시 해마다 늘어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장수하는 노인들의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요즘 노인들의 삶은 젊은이들 못지않게 팍팍하다. 노인 빈곤율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0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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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목요일부터 다가오는 3일 화요일까지 대장정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21세기 사회변화 중 가장 뚜렷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현상은 노령화의 노인 인구의 증가다.지난 30년 동안 출산율 저하와 의료수준의 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20년 연장되었다. 이러한 현실에 비해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우리 노인의 노령 대책이 전혀 뒷받침되고 있지 않다.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 사상에 의해 민속 대명절에 차례(祭祀)를 지내고 있다. 어느 종가(宗家)에서는 1년에 무려 10번~15번에 달해 봉제사를 지낸다는 가정도 있다.추석(秋夕)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10.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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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밀레니엄(21세기)를 앞두고 지난 500년간의 시대를 조망한 두 권의 베스트셀러가 출간되었다. 바로 '강대국의 흥망'(폴 케네디)과 '경제강대국 흥망'(찰스 킨들버거)이다. 두 책 모두 부제는 1500-2000(1990)이다. 또한 두 책의 공통점은 세기별 패권국(강대국)이 계속 바뀌어 왔다는 점이나. 예컨대 16세기엔 포르투갈과 스페인, 17세기는 네덜란드, 18세기와 19세기는 영국, 20세기는 미국이다. 여기에도 18세기의 경우 가끔 프랑스가 영국과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강대국은 계속(항구적 지속)되지 않는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3.09.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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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가 27일부터 익월 2일까지 6일간이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는 한 달의 삼분의 일을 쉬는 개천절, 한글날, 임시 공휴일, 대체공휴일까지 합쳐 무려 10일이나 된다.올 추석 연휴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인파가 역대 명절 연휴와 코로나19 이후 최다인 200만 명을 넘는 인원을 기록 할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한다.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여행사들에는 해외여행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연휴기간 출발하는 항공편은 이미 예약의 끝났다고 한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미리 성묘길에 나서면서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09.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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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을 비롯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등 영입 민주당 출신 인사 등의 입당식을 내일(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일(20일) 오전 9시 반에 입당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입당식에는 노무현 정부 때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민주당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 시장과 문재인 정부 당시 고위직을 지낸 인사 등 5명이 참석해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이라했다.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내일 입당식 장소에
전문가컬럼
민철기 기자
2023.09.2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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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이상 거주지 관할구역 등록해야- 이중 등록·거짓 신고 ‘3년 이하 징역’- 국가가 등록한 주소에 살 것을 요구- 미국·유럽선 주민등록 강제하지 않아- “거주이전의 자유 제약할 우려중앙 여의도 정치꾼들과는 좀 다르게 지자체단체장과 시군구의원들을 비롯한 지방 공법단체장(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사단법인의 임원진(협회장. 지회장. 지부장)들의 위장전입으로 그 직을 유지함은 매우 심각한 도덕성 불감증과 공법단체장의 위장전입 ‘주민등록법’은 심각한 불법 범죄 행위다.윤석열 정부 인사에서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는 후보자가 잇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09.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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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 중이다. 정권이 바뀌고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2번째로 실시되는 국정감사는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로 시작부터 여야가 이재명 대표의 구속 영장 청구와,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안 등으로 한바탕 난리를 칠 모양이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묻지마 폭행과 엽기적인 사건, 극단적 선택 등이 메인 뉴스를 차지. 가족들이 함께 볼 때는 여간 민망한 게 아니다. 이럴 때 마다 우리는 묻곤 한다. 왜 우리 사회는 이런 걸 해결하지 못할까?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인이라도 다시 나타나야 하는 걸까? 어느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09.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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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이 보름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가족들을 만날 기대감과 일가 친지들에게 나누어 드릴 선물 준비, 귀향을 위한 차표 예매 등으로 마음이 설레고 분주해진다.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에 만년한 묻지마 폭력사태,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이 급 선무다.이에 대해 사법기관과 지자체의 선제적 범죄 예방을 통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범죄 예방 특별방범 활동을 제언하고 촉구합니다.풍요로운 가을 명절인 ‘추석날’은 그 한마디만으로도 고향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형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09.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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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9월의 아침! 세상에 태어나 칠십여년을 살아보니건강을 자랑하던 친구 그 건강 다 어드메로 갔는지돈 많다고 거들먹 거리던 친구들,지금은 뭘 하는지머리 좋아 공부 잘 한다던 친구지금 어떻게 사는지좋은 직장에서 출세했다고 자랑하던 친구지금 어떻게 되었는지알랭 들롱을 닮았다던 친구지금도 그렇게 멋쟁이일까?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모두 부질없더이다.건강하던 친구도돈 많던 친구도출세했다던 친구도머리 좋다던 친구도멋쟁이 친구도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조금 전 한 약속도 잊어버리고얇아진 지갑을 보이며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3.09.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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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되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 이후부터 추석 전에 벌초를 마친다.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서(處暑)는 24절기의 14번째로 태양 황경이 150도가 될 때로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 않는 산
전문가컬럼
이강문 대기자
2023.09.11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