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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코로나19의 병마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도시빈민, 농어촌빈민과 실업자들은 혹한(酷寒)의 겨울나기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文정부와 여당은 장기집권만을 위해 일부 국민을 우치하기 짝이 없는 개,돼지로 취급하는 미민주의 광란극의 서막을 올렸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헌법에 정해진 검찰총장을 생트집을 잡아 내쫓고, 검찰외에 공수처를 만들어 文정권 마음대로 생살부(生殺簿)를 만들어 집행하는 사상초유의 비민주 시대로 한국을 끌고 간다는 우려기 경향(京鄕)을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문민정부 시대를 열었다고 독보적인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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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1.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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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시급한 적폐청산적인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곳은 제왕적 일인독재를 전횡하는 대통령이 국정을 보는 권부이다.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아라고 권부가 부정부패의 복마전(伏魔殿)이라는 세평을 듣는데, 한국 어느 곳인들 정의가 통하겠는가? 작금에 尹검찰총장이 한국의 개혁을 위해 오죽하면 "프랑스 혁명'을 운위하겠는가. 尹종장이 프랑스 혁명 같은 개혁을 각오한다면 장차 한국에 부정부패를 단죄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가 도래 한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YS로 시작하는 문민정부의 시작은 한국에 검은 돈에 깨끗한 정치와 민주화가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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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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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6대 대통령선거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공인되어 가는 것같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우선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美 대통령의 참수대회가 두 번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울의 주한미대사관 정문 앞에서 한국의 모(某) 좌파 시민단체에 의해 참수경연대회를 당했다. 나는 장차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참수경연대회를 당하는 대통령이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국은 일제시 미24군단 군단장 하지 중장이 지휘하는 부대의 진주에 의해 일제에서 해방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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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1.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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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내력 병인 당뇨가 심해지더니 나에게 합병증이 심각히 오는 것 같다. 눈에는 녹내장이 왔다고 서울의 종로 공안과에서는 걱정을 해주고, 무릅관절의 통증이 오더니 급기야 하지정맥류가 생겨 종아리 통증이 심해져 잠이 잘 안 온다. 또 발가락 열개와 손가락 열 개의 끝이 바늘로 쑤시듯 아파온다. 수도승도 생노병사는 피할 수 없는가 보다. 통증가운데 좌선자세로 피곤하여 혼곤히 졸고 있는 데, 핸드폰이 울렸다. 받아보니 뜻밖에 일본 국영방공사인 NHK TV부서라고 하면서 웬 50대 후반의 여성이 예전에 내가 만났던 영친왕비 이방자 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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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1.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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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물론 동서고금의 왕조시대의 성군칭호를 듣든 것은 독재의 폭정과 전쟁이 없이 태평성대를 이루는 것이었다. 작금의 文대통령의 통치행위에 대한 항간의 논평은 첫째, 복수를 위한 혈안의 정치요, 둘째, 미-일을 동맹시 하지 않고, 셋째, 친중파(親中派)정치로 하는 신북장정책(新北方政策論)으로 총력 하는 것 같다는 논평이 지배적이다. 중국은 과거 1천년이 넘는 세월을 두고 한반도를 신하국(臣下國)으로 압박하고 공녀(貢女) 등으로 한반도의 무고한 처녀를 노비(奴婢)로 끌어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반도의 왕을 불법연행해서 고문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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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대표.
2020.10.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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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극심한 어지러움 속에 비틀거리며 10,27 불교법난 40주기 기념법화와, 법난 희생자를 위한 천도재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27일 오전 11시 조계사 법당 앞 도량에 나갔다. 부처님 탱화의 큰 괘불 앞에서 천도재를 지내는 스님들과 법난 피해자 스님 10여 명과 나는 의자에 앉아서 나의 건강 때문에 마지막 여정으로 삼으면서 천도재에 동참하였다.80년 10,27 불교법난이 엊그제 같은 데, 40주년이 흘렀다. 강물처럼 흘러간 세월 속에 조계종 선배스님들이 법난 때 군인들에게 당한 고문과 집단 폭행후유증으로 많아 죽어나갔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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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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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북-중-러의 시회주의 군대가 합심하여 기습하여 일어난 전쟁이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이다. 사회주의 군대에 의해 풍전등화같이 위기에 놓인 한국을 미군은 물론 유엔군이 희생하면서 까지 구원해준 것은 한국의 초등학생들도 주지하는 바이다. 그런데 문민 대통령이 시작되면서부터 일부 문민 대통령은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를 해오더니 급기야 한-미동맹이 무섭게 금이 가고 있다. 한국사회일각에서는 논평하기를 매국노 같은 정치인들이 친중파(親中派), 친북파(親北派)로 변질되었기 때문이라는 논평이 충천하듯 한다.미군 하지 중장이 인솔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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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대표.
2020.10.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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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문만 나서면, 빙자(憑藉)의 술(術)로 몸 빼앗고, 목숨 빼앗으며, 돈 빼앗는 악질 나찰(羅刹)과 악질 접귀(雜鬼)같은 남녀들이 유혹하는 세상살이다. 이 자들은 분수(糞水)를 펄펄 끓여 통닭 튀기듯 해야 할 사악한 자들이다. 한 가정의 가장(家長)과 아내는 귀엽게 응석부리는 자녀들에 거의 매일 경책(警策)으로 빙자 술을 경계하라고 대오각성하게 해주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사회에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게 정직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남녀도 있지만, 일부는 재물 탐욕, 감투 탐욕 기타 탐욕으로 악질 접귀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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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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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대한불교 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의 전국 방방곡곡 사암(寺庵)에 소위 관선기자들이 득시글하던 시절이 있었다. 관선기자는 정보부, 보안사, 경찰 등 정보관들을 지칭한다. 특히 조계종 총무원은 관선기자들이 득시글대며 정보수집 등 공작을 해왔다. 당시는 총무원이 5층 건물이었는데, 총무원 스님들의 숙소인 5층을 빼고는 관선기자들은 거침없이 통행하고 총무원장은 관선기자들에 애써 보비위를 해야 했고, 돈 봉투를 슬쩍 보시해야 했다. 나는 1978년 10월 1일부로 조계종 총무원 기관지 대한불교 편집국장에 임명되어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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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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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0월27일 이른 아침, 조계사를 시작으로 “10.27 법난”은, 당시 보안사에 의해 무장 계엄군들이 전국 사암(寺庵)에 들이닥쳐 목표의 승려들을 강제 연행했다. 계엄군들은 군화발로 법당과 요사채 방안으로 뛰어들어 수색했다. 일명 ‘10, 27의 작전명은 조계종 총무원의 주소인 “종로구 견지동 45번지”에서 따온 “45계획”이었다. 민주사회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만행작전이었다. 나는 당시 총무원 국장으로 재직하다가 피해를 당하였다. 보안사의 위세가 검찰과 경찰을 초월하여 서슬이 퍼런 당시에는 승려를 불법 강제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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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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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반도 민족은 역사적인 통계로 931회의 외국군의 침략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온다. 평화를 사랑하여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는 평화민족이라고 자위(自慰)와 긍지를 갖기도 하지만, 솔찍이 우리 힘으로 외국군들을 안보차원에서 방어하지 못해 우리 민족은 외침(外侵)을 당할 때마다 처참하게 살육당해야 했고, 가족은 납치당해야 했다. 한반도에는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외국군이 점령군으로 왔었다. 주한 당군(唐軍), 원군(元軍), 명군(明軍), 청군(淸軍), 일본군(日本軍), 미군(美軍)이 이땅에 주둔해온다. 자주독립국가로는 참으로 수치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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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2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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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봉사 조금은 “힘들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봉사란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가진 것을 조금씩 떼어서 나누고 사는 거지. 세상은 큰 것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작고 사소한 것이 모여서 전체를 지탱한다. 또 우리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부끄러워하는 소박한 마음이 모여서 세상의 전체를 이룬다고 필자는 감히 생각하며 오늘 칼럼 주제를 코로나19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의 서민과 장애인들을 배려하자를 선택했습니다.,사랑의 나눔 봉사는 모래밭 땅콩줄기 같아서 땅 속에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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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논설위원
2020.10.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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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환절기로 독감 유행철이 코앞이다. 정부는 독감 예방 접종부터 마스크 착용까지 코로나19와 혼동되기 쉬운 독감 예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사회는 독감의 유행철을 그냥 지나가기는 힘든 만큼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바이러스 질환의 확산에 팬데믹 언텐드 시대로 통한다. 우리 인류역사의 경험에서 팬데믹의 사례 중 특히 원래 인도 갠지스강의 유역의 풍토병이었던 콜레라는 영국을 통한 무역교류로 전 세계에 전파됐으나 최초로 인류의 과학기술로 감염병을 제압한 사례가 있다.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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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우 논설위원
2020.10.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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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과 여당은 북-중-러가 간절히 원하는 6,25 김일성의 남침인 한국전쟁에 대한 종전선언을 혈안이다시피 맹렬히 추진해오고 있다. 文대통령은 유엔본부에서 종전선언을 촉구하며 미국을 압박하고 북-중-러에 보위했다. 문대통령의 추진하는 종전선언은 한국 전체 국민의 찬반의 국민투표, 또는 국민공청회를 거친 것이 아닌 文대통령과 여당의 일방적인 정치였다. 여기에 나는 한국 국민들은 통찰해야 하고, 우선적으로 한국 군인의 아내와 어미니들은 더욱 통찰하고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미국이 월남전에서 철수하게 된 원인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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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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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건국해준 대통령은 이승만 박사이고, 미국정부이다. 미국은 자유민주의 정치이념을 주어 대한민국 건국에 절대적으로 이바지했다.건국 초기 때부터 대한민국을 망치고, 한반도를 사회주의화 하려는 주류는 북-중-러이다. 그들은 반란의 비자금을 주어 한국사회에 제주 4,3 사태와 여순반란, 지리산 남부군 반란 등 대한민국에 무장투쟁을 부지기수로 일으켰으나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군경(軍警)들이 목숨을 바쳐가며 대한민국을 수호해왔다. 따라서 군경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공헌자들이라 나는 주장한다.북-중-러는 한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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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10.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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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인간들은 언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간들은 종교를 믿어오면서 마음에 위안과 평안과 기대와 희망을 갖는다. 지구에서의 육신은 인연이 다하면, 종교를 믿어도 주고, 안 믿어도 죽는데도 말이다. 육신의 영생은 절대 없다. 욱신의 영생을 주장하는 종교인은 희대의 사기한(詐欺漢)일 뿐이다. 수많은 종교 가운데 불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고해(苦海)라고 부른다. 불교는 지구에서 사는 모든 인간들과 뭇 생명들에 통칭 고해중생이라 부른다. 첫째, 고해의 고통은 생자필멸(生者必滅)인 것이다. 또 불교에서는 전지전능한 신불(神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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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09.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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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역사에는 그동안 931회의 외국군의 침략이 있었다고 전한다. 침략군은 주로 남쪽에서는 통칭 일본군, 북쪽에서는 중국군이 야음을 타고 기습하여 살인방화와 재산 약탈과 여인 등 납치를 해왔다. 전화(戰禍)가 오죽 잔혹했으면 한반도인들은 남부여대(男負女戴)하여 병화(兵禍)가 없는 명당을 찾아 나섰겠는가. 마지막 전쟁은 북-중-러의 사회주의 동맹군인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이었다. 그 후 주한미군과 유엔사가 주둔하면서 한국은 80년 가까이 전쟁이 없는 평화 가운데 경제 번영을 할 수 있었다. 한반도에 931회의 기습전은 크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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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09.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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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운데는 입가에 작고 둥근 검은 점이 있기도 하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그 점은 남성을 홀리는 애교점이라는 말이 전해왔다. 호화 룸살롱 등에서 일하는 여성 가운데는 천연의 점이 아닌 가짜 점을 만들기도 한다. 나는 80년도 후반에 천연적으로 입가에 작고 둥근 점이 있는 여성을 우연히 산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입가에 점이 있는 여성은 노모(老母)와 함께 내가 머물고 있는 산사에 찾아왔다. 그녀는 30대 후반으로 미인형 이었고, 피아노 연주의 ‘러브스토리’ 음악을 아주 좋아한다고 은은히 웃었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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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09.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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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온국민이 추석날에는 가족과 한자리애 모여 선망 부모와 조상을 기리면서 감사하고, 차례를 지내고 난후 후손들은 덕담 속에 조상에 올린 음식을 고루 나눠 음복하는데, 차례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기약 없는 석방의 감옥속에서 숨죽여 박근혜 대통령은 낙루(落淚)하겠다는 처연(悽然)한 생각이 든다. 못난 엉터리 한국의 민주정치로 공정해야 할 일부 법원과 검찰의 권력의 시녀 같은 자들과 그들의 이현령(耳懸鈴), 비현령(鼻縣鈴)식 재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되고 투옥되어 3년이 훌쩍 넘었다. 제왕적 권력을 잡고 전횡하는 권부의 수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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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09.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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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의 한국 통치 년한도 일락서산(日落西山)의 해와 같아진다. 文대통령의 정치도 제행무상인 것이다. 그는 동서고금의 최고 통치자는 덕(德)과 선정(善政)의 정치를 해야만 국내와 국외의 국민들과 국제사회에서 찬사를 받는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독선의 정치인 적폐청산의 공포정치를 임기 말에서도 아직 끝내지 않고 있다. 그의 적폐청산의 정치는 한국정치사에 독보적이라는 비난의 항설(巷說)이 충천하듯 하고 있어도 그는 오불관언(吾不關焉)식이어서 안타깝다. 지구상에 독재자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하고 분노할 중국 진시황(秦始皇)도 천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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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법철의 논단 대표
2020.09.1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