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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박근혜 대통령을 전격 예방했었다. 경산에는 박근혜 정부 때 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을 한 바 있는 최경환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에 칼을 갈고. 최경환이 여론조사서 한동훈이 용와대 출신 국민의힘 후보와 박빙 승부를 펼치고, 한동훈이 공천했다 공천을 취소한 도태우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민,형사 무료 변론 변호사의 여론조사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고공 상승 곡선에 최경환과 도태우가 승리할 경우, 국민의힘은 TK에서 2석을 무소속에 넘겨 크게 챙피를 볼 수 있다.물론 도태우 후보나 최경환 후보가 당선되어도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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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2주 앞두고 여당 약세, 야당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선을 책임진 여당 비대위원장 한동훈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일 것이다. 제1야당에 부는 이재명 사당화와 공천 분란은 찻잔 속의 태풍이 되고, 여당 공천에 따르는 잡음이 보수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지로 민경욱, 도태우, 장예찬 등 소위 보수의 전사감들이 공천학살이 된 사태에 공분을 자아낸다는 목소리도 크게 들린다. 심지어 일부 평론가들은 총선의 부정적 결과를 예측하고 비대위원장의 운명을 예측, 즉 4년 전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퇴출된 황교안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4.03.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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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여야는 ‘거대야당 심판’과 ‘윤석열 정권 심판’을 놓고 내달 9일까지 13일 동안 사활을 건 ‘표심구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유권자 입장에선 4년 만에 정치권에 주인 역할을 하는 시간이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선거가 시작도 하기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의 약발이 다 됐다”고 직격했다. 조중동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한동훈의 한계론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차츰 늘어났다. 민주당은 이재명, 이해찬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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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주문이 나온 뒤 대통령실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잠정 보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정부의 입장 변화 기류에도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여론은 실제로 바이탈과(필수의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전공의들은 이번 기회에 아예 사직할 생각으로 사직서를 낸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2천명 증원계획의 전반적 철회없이는 대통령의 유연화가 사태변화를 이끌기는 어려워 보인다.앞서 대통령
교육/생활
이강문 대기자
2024.03.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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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년전 MBC 드라마에서 ‘도둑놈, 도둑님’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한 것이 총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생각난다. 또 겨울 성탄절만 되면 빼놓지 않고 방영되는 외화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도 있었다. 모두가 도둑을 주제로 해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다. 그러나 오늘은 선거판 ‘도둑놈’과 ‘도둑님’의 신개념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10여년 되었다는 생각...추운 겨울 12월 ‘도둑님’이 네 명씩이나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가장 먼저 ‘도둑님’으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전병헌 수석이 회장을 지낸 한국이(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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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야 집행부와 대변인들의 입으로 펼치는 정쟁이 난무하다. 집권 국민의힘이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계파와 개개 의원들의 이익만 있을 뿐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전국에서 공천 후보자 선거 지원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드는 소감이다. 지난해 재보선 참패 후 민의를 겸허히 받든다고 했으나 이는 말뿐이다. 대승적 차원에서 문제를 풀 생각을 하지 않고 계파 이익에 골몰하고 있다. 큰 계파는 대선만 생각하고 소수 모임들은 총선에서 각자도생(圖生)을 모색하고 있다.정치권의 국정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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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三國志)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軍士)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智略)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 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 오르더니 난데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大勝)을
교육/생활
이강문 대기자
2024.03.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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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민주당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국힘당에서는 내전이 일어나 국힘당 지지자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유인즉 국힘당 위성정당 비례대표에 한동훈이 자기 사람을 심고, 호남과 당직자를 무시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주장한 사람은 ‘찐윤’으로 통하는 이철규다.이철규는 비례 순번이 바뀌지 않으면 사퇴하겠다고 한동훈을 윽박질렀다. 그러자 한동훈이 “내가 사퇴하겠다”고 역공해 한때 험악한 분위기가 되었다. 윤석열이 검사를 할 때 검찰 수사관을 한 광주의 주00가 비례대표 후순위로 밀리자 윤석열이 격노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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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여권의 상황이 급변해지고 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을 두고 '도주대사'란 야당의 주장이 국민들에게도 먹히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공개적으로 '귀국'을 말하고, '언론인 회칼테러'발언을 했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은 끝내 사임했다.하지만 현재도 국민의힘 수도권 지역 출마자들은 하루사이에 지지율이 15%가 빠진다며 용산을 향한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조선일보는 1면 기사와 사설을 통해 윤 대통령을 비판하며 뒤로 물러설 것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이런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2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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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공천에 탈락해 연일 피눈물 흘리고 계실 예비후보분들께 꿀팁 하나 공유해드린다. 한동훈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당선돼도 복당은 절대 불허한다고 공언했는데, 이말은 완전 싸거리무시하셔도 됩니다.작금 현재 전국적인 선거 판세를 자세히 한번 살려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국민의힘이 질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선거판이 돌아가는 그림이 안보이면 그냥 출마의 꿈을 접어시길 권면합니다. 그런 근시안적 눈으로 출마는 무슨 아서라)다음으로,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지면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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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23, 유권자와 후보자에 기대하고 바란다.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D-23이다. 이번 주 후보자등록 신청(3월21~22일)에 이어 다음 주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3월 28~4월 9일)에 돌입한다.선거의 날인 4·10이 코앞 25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야말로 '총성 없는 선거 전쟁'이 시작됐다. 여(국민의힘), 야(더민주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조국혁신당 등)의 지역구 공천이나 비례대표 공천 작업이 완료되어 앞서거니 뒷서거니 속속 발표를 하고 있다.오늘내일 중에는 전국적 대진표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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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17일 막말 논란으로 각각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와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대신해 대구 중구·남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부산 수영구에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공천했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4차 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공관위는 254개 지역구 전체 후보자 공천을 완료했다.앞서 공관위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죽으면 기이한 행동을 그만하는가”라는 도태우 변호사의 과거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자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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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우는 국민 눈높이와 정서에 합당 공감가는 애국자이다.- 도태우는 잘못이 없다. 대중들의 생각을 대변한 국민정서다.- 도태우 후보는 보수우파의 영웅이자 애국자로 잘못이 없다.- 도태우는 요즘 보기드문 대구의 젊은 자존심이자 애국자이다.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지난 15일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16일 무소속 출마의 변으로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보수우파 사람들의 대중적 속앓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도태우 후보자가 보수우파 사람들을 대신한 과거 소신 발언이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진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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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이후 한때 조용하던 홍준표 대구시장의 입이 다시 열렸다. 그리고 그 특유의 자세로 한 위원장을 공개 비판했다.15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무슨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라며 "중요 국가정책 발표는 하나도 없다"고 공천과 관련 포문을 열었다.이날 그는 국민의힘이 도태우 후보 공천을 취소한 뒤 나온 코멘트로 "새털처럼 가볍게 처신하면서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뿐"이라며 "그래가지고 선거 되겠나"라고 했다.앞서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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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DMZ 목함지뢰 목발 경품’ 논란을 빚은 서울 강북을 정봉주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지난 11일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한 지 사흘 만이다.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서울 강북을 후보 재추천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 용사에 대한 거짓 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쳤다”며 “이에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동훈 국민의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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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형 로켓이 발사 직후 폭발하여 도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스페이스 원(Space One)’이 위성을 궤도에 올린 첫 번째 일본 국내 기업이 되려고 시도했다.카이로스(Kairos)라고 불리는 18미터(60피트), 4단 고체 연료 로켓은 13일 오전 11시 1분(그리니치 표준시 02시 1분)에 발사된 후 몇 초 만에 산산조각이 났고, 실시간 화면은 화염과 치솟는 연기구름의 사진으로 가득 찼으며, 스프링클러가 물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불타는 잔해가 주변 산비탈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스페이스 원’은 일본 서부의 산악지대
사회
이강문 대기자
2024.03.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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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검찰 개혁 완성 및 경찰 정치적 중립성 확보 등 공약4.10 총선을 앞두고 집권 여당 ‘국민의힘’과 제 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각각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10개 공약을 비교해보면 여야는 용어는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나,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 한반도평화 ▶ 민주주의 회복 ▶ 정치 개혁을 포함시켜 여당과는 차이가 나고 있다. 여야는 저출생, 기후위기 등 시대적 문제 해법 등에서는 유사하지만 현 국정 상황을 보는 시각이 상당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민의힘의 10대 공약 분야는 ▲ 일·가족 모두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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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25개 선거구 국민의힘 19곳·민주당 17곳 공천 확정국민의힘, 수성을 등 8곳 '무혈입성'…경산시 무소속 최경환 변수4·10 총선이 오늘(11일)로 꼭 30일 남았다. 열흘 후인 21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되고, 28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여야는 막바지 공천 작업을 서두르면서 공세수위를 높이고 있다.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31%로 나타나 현 판세는 여야가 한치도 양보 없는 초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앞으로 다가온
정치/경제
이강문 대기자
2024.03.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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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면접시험장에서 면접관이 얼굴이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여보게, 자네는 마치 넋 나간 사람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무척 길구먼. 자네 혹시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면접관의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태연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네! 결례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이고, 그런 말에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시험 결과 이 청년은 합격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면접관은 없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
교육/생활
이강문 대기자
2024.03.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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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로 환산하면 하루에 성인 8,000보, 고령자 6,000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안장 있더라도 30분마다 한 번씩 “몸을 움직여 줘야”- 근육 운동 : 1 주일에 2~3회일본의 후생노동성은 최근 “건강 만들기를 위한 신체활동 운동가이드 2023”을 내놓았다.지난 5일 내놓은 운동가이드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정한 것으로 어린이(18세 이하), 성인, 고령자 등 3가지 분류로 학술 논문 등을 바탕으로 정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후생노동성은 일상생활에서 권장되는 신체활동과 운도의 기준 등을 정리한 운동
레져/스포츠
이강문 대기자
2024.03.0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