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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후보(대구중·남구·기호 7번 무소속)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부터 명덕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에 총력을 집중했다.50여 명의 선거운동원들과 100여 명의 열혈지지자들이 명덕네거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도태우 후보는 보수의 위기와 이재명·조국 대표에 대한 문제 제기로 포문을 열었다.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보수 세력이 패하고 불법·종북 진보세력이 국회에서 득세하면 곧바로 윤석열 정권에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정권의 성공을 위해 진정한 보수의 후보인 저 도태우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도 후보는 “대장동 사건을 비롯
포토뉴스
민철기 기자
2024.03.2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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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후보는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7시,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향한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아침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직 수성구의회 의장및 당협 고문, 후원회장 등의 격려사가 이어지는 등 많은 수성을 지지자가 모였다. 이인선 후보 승리를 위해 함께 해준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이인선을 연호하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특히, 2030세대를 대표하여 마이크를 잡은 최동주 영남대학교 전·현직
포토뉴스
민철기 기자
2024.03.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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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는 “전문가들은 이번 여론조사가 윤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의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면서 “야당이 초다수(超多數) 의석을 차지할 경우, 윤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3년 동안 레임덕 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한국의 총선거를 위한 공식 캠페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끄는 여당이 의회 다수당을 되찾고, 그의 보수적 어젠다를 탈선시키려는 야당의 시도를 저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28일에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이 시작됐다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환호하는 지지자들에 둘러싸여 한국의 두
정치/경제
민철기 기자
2024.03.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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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8일(목)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힘차게 열었다.이날 권영진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이다.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들과 함께 달서병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라고 말했다.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다“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
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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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박근혜 대통령을 전격 예방했었다. 경산에는 박근혜 정부 때 부총리겸 기재부 장관을 한 바 있는 최경환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국민의힘에 칼을 갈고. 최경환이 여론조사서 한동훈이 용와대 출신 국민의힘 후보와 박빙 승부를 펼치고, 한동훈이 공천했다 공천을 취소한 도태우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민,형사 무료 변론 변호사의 여론조사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고공 상승 곡선에 최경환과 도태우가 승리할 경우, 국민의힘은 TK에서 2석을 무소속에 넘겨 크게 챙피를 볼 수 있다.물론 도태우 후보나 최경환 후보가 당선되어도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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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2주 앞두고 여당 약세, 야당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선을 책임진 여당 비대위원장 한동훈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일 것이다. 제1야당에 부는 이재명 사당화와 공천 분란은 찻잔 속의 태풍이 되고, 여당 공천에 따르는 잡음이 보수 분열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실지로 민경욱, 도태우, 장예찬 등 소위 보수의 전사감들이 공천학살이 된 사태에 공분을 자아낸다는 목소리도 크게 들린다. 심지어 일부 평론가들은 총선의 부정적 결과를 예측하고 비대위원장의 운명을 예측, 즉 4년 전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퇴출된 황교안
전문가기고
하봉규 부경대 명예교수
2024.03.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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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5일 의성 후레쉬마트 김익호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익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의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김익호 후레쉬마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
의성
장현준 기자
2024.03.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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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군은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상, 하반기 모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군민들을 위한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대상 9,228억원 중 8,099억원을 집행하여 87.8%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목표액 7,817억원보다 282억원을 추가 집행했으며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당초 목표 1
의성
장현준 기자
2024.03.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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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진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의 선대위는 3월 27일(수) 선거사무소에서 총괄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대구와 달서발전을 위한 권영진 후보의 정책을 공유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명선거 운동을 다짐하였다.회의에서는 흑색비방, 선거운동 방해 등의 부정선거로 공명선거를 훼손할 조짐이 있다는 선대본부의 보고가 있었고 선대위 관계자들은 깊은 우려를 표명하였다.이에 권영진 후보는 “민심을 왜곡하는 구태선거는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 선거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며 “우리는 우리의 정책으로 주민 생활에 더 가까이, 더 겸손하게
정치/경제
장현준 기자
2024.03.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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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여야는 ‘거대야당 심판’과 ‘윤석열 정권 심판’을 놓고 내달 9일까지 13일 동안 사활을 건 ‘표심구애’ 경쟁을 벌이게 된다. 유권자 입장에선 4년 만에 정치권에 주인 역할을 하는 시간이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선거가 시작도 하기전에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한동훈의 약발이 다 됐다”고 직격했다. 조중동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한동훈의 한계론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차츰 늘어났다. 민주당은 이재명, 이해찬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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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심화되는 인구감소와 지역 고령화 및 지방대학 위기 등을 엄중한 문제로 인식하고 지자체 인구소멸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간부회의 시 조재구 남구청장은 인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 마련을 지시하였고, 그동안 인구정책TF팀 구성, 전문가 토론회 및 자문회의 등을 거쳐 생활인구 50만도시를 어젠다로 채택하고 정주인구 20만, 체류인구 30만을 체계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무지개 프로젝트」 7대 분야 21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무지개 프로젝트」
사회
장현준 기자
2024.03.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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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민선 8기 대구광역시의 ‘선진대국시대’ 청사진에 발맞춰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생교육 달빛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대구행복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구-광주 간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인프라 확장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대구행복진흥원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26일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광주진흥원) 이춘문 원장과 임직원을 대구로 초청, 우수시책 탐방 및 교류회를 가졌다.이날 대구를 방문한 광주진흥원 임직원들은 전국 최초의 여성인물 테마탐방로인 ‘반지길’ 현장을 탐방하며 근대
교육/생활
장현준 기자
2024.03.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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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천사후원회(이사장 이강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대구시협회(이사장 정덕주), 장애인정보화협회대구시지회(회장 배상택)가 주최/주관하고 세계경찰태권도연맹(회장 방승호)의 후원으로,한국의 아름다운 정이 세계로^^ 란 케치프레이져로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전쟁 고아들에게 지원할 의류및 생필품을 후원하기 위해 대구남구청(청장 조재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덕)의 열성적 자원봉사자들을 지원받아 새싹봉사단(단장 김정숙)과 남구적십자회원들이 일주일째 정성껏 의류품의 상품들을 정성껏 포장하고 있는 천사님들의 모습들!!사진속 자원봉사자님
포토뉴스
민미경 기자
2024.03.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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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차량 화재 발생 때 주변의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도움을 주거나 받을 수 있어올해 12월 1일부터 7인승 이상 자동차는 물론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도 차량용소화기를 설치 또는 비치해야 한다.소방청은 2021년 11월에 개정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의 3년 유예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12월에는 5인승에도 일반 분말소화기·에어로졸식이 아닌 ‘자동차겸용’ 소화기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화재는 총 1만 1398건으로, 연평균 3799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1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3.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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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전공의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 주문이 나온 뒤 대통령실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잠정 보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전공의들은 정부의 입장 변화 기류에도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이 모인 커뮤니티의 여론은 실제로 바이탈과(필수의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전공의들은 이번 기회에 아예 사직할 생각으로 사직서를 낸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2천명 증원계획의 전반적 철회없이는 대통령의 유연화가 사태변화를 이끌기는 어려워 보인다.앞서 대통령
교육/생활
이강문 대기자
2024.03.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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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 새벽(한국시간) 모스크바 교외 콘서트홀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관한 정부 대책 회의에서 테러는 “이슬람 과격파에 의해 실행됐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범행 성명을 내린 이슬람 과격파 조직 이른바 “이슬람국가(IS)"에 의한 범행이라고 사실상 인정했다. 다만 우크라이나나 서방 국가의 관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등 독자적인 주장을 전개하기도 했다.푸틴은 “누가 명령했는지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주동자는 그 외에 있다는 생각을 보였다. 나아가 이번 테러가 “2014년
사회
민철기 기자
2024.03.2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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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년전 MBC 드라마에서 ‘도둑놈, 도둑님’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한 것이 총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생각난다. 또 겨울 성탄절만 되면 빼놓지 않고 방영되는 외화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도 있었다. 모두가 도둑을 주제로 해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다. 그러나 오늘은 선거판 ‘도둑놈’과 ‘도둑님’의 신개념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10여년 되었다는 생각...추운 겨울 12월 ‘도둑님’이 네 명씩이나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가장 먼저 ‘도둑님’으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전병헌 수석이 회장을 지낸 한국이(e)스포츠협회 사무실을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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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Krasnogorsk)의 크로커스 시티 홀(Crocus City Hall)에서 23일 새벽(한국시간) 무장 괴한들의 무차별 총격과 뒤이어 발생한 화재로 133명이 사망하고 146명 이상이 부상을 입어 최소한 사상자 279명이 발생했다.러시아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3일 TV연설에서 “테러에 직접 관여한 4명을 포함해 1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푸틴은 “야만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하고, “준비한 전원을 특정하고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러시아
사회
민미경 기자
2024.03.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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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야 집행부와 대변인들의 입으로 펼치는 정쟁이 난무하다. 집권 국민의힘이 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민은 안중에 없고 계파와 개개 의원들의 이익만 있을 뿐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전국에서 공천 후보자 선거 지원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드는 소감이다. 지난해 재보선 참패 후 민의를 겸허히 받든다고 했으나 이는 말뿐이다. 대승적 차원에서 문제를 풀 생각을 하지 않고 계파 이익에 골몰하고 있다. 큰 계파는 대선만 생각하고 소수 모임들은 총선에서 각자도생(圖生)을 모색하고 있다.정치권의 국정
전문가컬럼
이강문 주필
2024.03.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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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년대비 4.1% ↓…65세 이상 0.1% 증가, 환자 비중 57.9%2023년 국내 결핵환자는 1만 9540명이 발생해 전년 대비 4.1% 감소했하면서 2011년 최고치 이후 12년 연속 결핵환자 발생 감소세를 이어갔다.다만 인구집단별로는 증감 차이를 나타냈는데, 65세 이상은 1만 1309명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고 환자 비중도 57.9%로 2000년대 이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또한 외국인 결핵환자는 1107명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함에 따라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질병관리청은 22일 ‘제 14회
사회
민미경 기자
2024.03.23 21:17